이 광고애니를 보고 대입수험생 때의 간절히 원하던 그때가 생각나고 있어요.

그리고, 저의 그 때 그 시절도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질 수 있었던 걸까 하는 생각에 다시금 가슴이 뛰어요!!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중 초속 5cm를 보고 아름다움에 숨이 막히고, 애절함에 눈물을 흘리고 그랬는데, 이 크로스로드는 가슴을 뛰게 하는 매력이 느껴져요!!

초속 5cm같이 나오면 좋을 것 같기도 해요. 기대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의 소개에 감사드려요.

초속5cm는 전 본 적 없었지만, 제 동생은 좋아했었습니다. 한참동안 빠져있었을거에요.

전 고3때 시절이 기억이 너무 평범해서, 저걸 보면서 '내가 애니메이션에 지다니...'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생각해보면 진짜 있을법도 하지만...

본편이 나오면 정말 재밌을 것 같아요. 영상미라던가 여러모로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제가 저때 저렇게 공부를 했던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모로 씁쓸하기도 하네요.

100% 동감이에요. 저때도 지금도 저 정도는 아니었던 거 같은데...

투정부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점점;;;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저도 역시 가슴이 뜁니다.

수험생활이라는 것이 이렇게 아름답게 묘사될 수 있었나 하는 생각에 문화충격을 절실히 느끼고 있어서 정말 감탄하고 있습니다. 역시 소재가 평범하더라도 얼마든지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 중 동생이 초속 5cm를 보고 아주 극찬을 하길래 저도 봤는데, 예전에 연애할 때가 생각났습니다.

좋은 영상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생각해보면 주위에 있을수도 있는 사람들인데, 저렇게 아름답고 멋지게 보일 수가...

대단한 사람이에요. 정말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