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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2_153516.jpg (76.2KB)
위에는 러닝셔츠를 입고, 아래에는 전투복을 입은 모습으로 묘사해 봤습니다. 계급은 중사 정도로 설정해 봤고요.
뭔가 특별한 걸 넣을까 하다가 전투에서 부상을 입고 한쪽 팔에 의수를 착용했다고 가정해 봤습니다.
물론 본편에는 안 나옵니다. 나온다 하더라도 그냥 스쳐지나가는 정도일 겁니다.
이걸 그려 보니까 생각나는데, 내일 공작창에 설정 속 군사 계급을 올려 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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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05-12 22:55:04
멋지게 생기셨다... 군인다운 용맹함이 보여요.
일단 저 몸부터 봐도... 근육이 딱 드러나는 것이 말이죠, 우락부락하다기 보단 적당히 근육이 만들어져서 적당히 강해보이기도 하고 또 적당히 멋져보이기도 해요.
강함, 멋짐, 용맹함. 왠지 저 의수가 더욱 용맹하게 보이게 만들어요.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SiteOwner
2014-05-14 21:46:43
의수인 것은 어느 정도 표시가 나지만, 가동부분이 오염에 강하다든지 하는 설정이 붙어 있는가 봅니다.
인간은 항상 여러 활동에서 신체의 일부분이 소실될 수 있고, 그 손상된 신체를 보충할 수 있는 기술이 있다면 불의의 사고로 실의에 빠지지 않아도 되고 다시 활약할 수 있게 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저 강인한 군인도 팔을 잃었을 때에는 아주 힘들어했겠지요. 의수를 통해 다시 영예롭게 복무할 수 있어서 다행일 것입니다.
폴리포닉 월드의 설정에도 비슷한 게 있습니다. 일단 시각, 청각 및 사지작동의 장애는 극복되었습니다.
마드리갈
2019-01-14 20:57:45
배경이 되는 지역에 아열대 기후인 곳이 많다고 하셨죠?
그렇다면 군복이 저렇게 반팔인 것도 충분히 납득할 수 있겠어요.
의수인 것은 어느 정도 드러나지만 꽤 신뢰성이 좋은가 보네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봤던 다큐멘터리 중에서 사고로 다리를 잃었지만 의족의 힘으로 잠수임무 수행을 계속 할 수 있었던 어떤 미군의 이야기도 생각나고 있어요. 현실이든 이렇게 설정에서 상정한 것이든 모두 인간승리임에 틀림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