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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스탠드는 죠죠의 그 스탠드를 말합니다.
실제 작품에 나오는 것은 아니며 그냥 '이런 캐릭터라면 이런 스탠드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느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세훈. 스탠드명 '하트 오브 스틸'.
어떤 대상을 투시할 수 있으며 사물을 손에 집으면 그 사물의 상세한 정보까지 알 수 있습니다.
스탠드 파워는 강한 편입니다.
게임을 할 때 이것을 끼면 치트키, 스킬 등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 말고 다른 용도로도 쓸 수 있습니다.
거대한 말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꽁무니에 달린 침은 상대방을 일시적으로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HNRY
2014-05-16 22:48:54
원작의 스탠드명은 대개 해외 아티스트들이나 곡명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들도 그러한가요?
데하카
2014-05-16 23:03:26
예, 그 '전통'을 따랐죠. 한 번 찾아 보시길.
대왕고래
2014-05-16 22:50:33
치트키를 게임 이외에 사용한다니, 이거 해킹툴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근데 어째 게임 이외에 사용할 거 같지가 않아보여요, 저거만 보면...
마드리갈
2014-05-17 13:11:25
세훈과 노라의 스탠드는 정보계, 윤의 스탠드는 공격계이군요.
혹시 그런 이능력을 포착하는 방법이 있다거나, 스탠드 보유자끼리는 서로 알아본다는 등의 추가설정은 마련되어 있는 걸까요? 만일 스탠드의 파악, 대처 등에 대한 여러가지가 갖추어져 있다면 뭔가 문제가 될 여지도 꽤 있어 보여요. 가령 특정상황에서 스탠드를 사용할 경우에는 페널티가 주어진다든지 하는...
SiteOwner
2019-01-14 20:32:10
모두 상당히 쓸모가 많은 스탠드군요.
첫번째와 두번째의 것은 사물인터넷을 초능력화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의 것은 양날의 칼이겠군요. 좋은 방면으로 쓰면 호신술에 아주 유리하고, 나쁜 방면으로 쓰면 범죄의 실행수단으로 적합할 것이고, 역시 어떻게 쓰는가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현실에 저런 능력이 없는 것 또한 양날의 칼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