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웨어울프 위치 보면서 실시간으로 뿜었었죠(...) 저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웨어울프 위치는 왠지 왈왈 짖을 거 같아요, 뼈다귀를 던져주면 어디든지 달려가서 물어오고 헥헥댈 거 같은... 개!?

에에... 부두위치... 왠지 너무 가려서 그런지 무서운 느낌도 드는데요... 좀비를 살려내거나... 무섭네요, 생각해봐도;;;

미르노가 왠지 귀엽게 그려졌어요. 눈이 O O 이 모양이라서 그런가... 아래 용도 귀엽고요 ㅎㅅㅎ 위쪽 용은 멋있는데...

로세타를 안샤르베인님이 그리니까, 쿨해보이던 인상이 상냥하다고 해야하나, 순해보여요. 쓰다듬으면 눈을 꼬옥 감고 움츠러들면서 "꺄앙!"할 거 같아요.

크리스는... 왠지 이쁘네요. 스웨터는 좋아요. 매우.

이번 오캔도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안샤르베인님과 로망오크님의 공동창작활동을 보면 언제나 힘이 되고 있어요. 포럼의 오리지널 컨텐츠로서 정말 소중해요.

여체화된 크리스를 위에서 내려다본 구도네요. 정면에서 보면 어떨려나요. 상당히 스타일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저런 스웨터를 좋아하는데, 입으려면 늦가을까지는 기다려야겠어요.

그리고 로세타가 안샤르베인님의 화풍으로 달라졌어요!! 청순함이 더 돋보이고, 여우보다 사람의 이미지가 더욱 강해졌어요.

미르노의 용가족은, 만일 용이 실재해서 사람이 가축화시켰다면 저런 느낌일 듯 해요.

부두 위치를 보고 순간 무서운 느낌이 들었는데, 웨어울프 위치를 보고 나서 그 분위기가 반전되었어요!! 갑자기 캬악대는 개인지 늑대인지 하는 게 마녀라니?!

아름다운 크리스와 로세타, 그리고 기괴한 부두 위치와 재미있는 웨어울프 위치!!

모두 개성넘치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여체화된 크리스는 당황하고 있으려나요? 표정이 살짝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순해진 로세타는 여우 코스프레 소녀같이 보이고 있습니다.

미르노네 용가족, 부두 위치, 웨어울프 위치는 저 거친 스케치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고, 비슷한 화풍인데 각기 다른 성격을 보여주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