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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죠] 3부 주연 스탠드들 모음

데하카, 2014-05-18 22:30:37

조회 수
1766

Star_Platinum.JPG


Magicians_Red.jpg


Hermit_Purple.jpg


Hierophant_Green.jpg


Silver_Chariot.jpg



보시면 알 수 있듯, 각각의 스탠드는 스탠드 유저에 따라 고유 능력을 지니고 있죠.

스타 플래티나는 힘과 정밀성, 매지션즈 레드는 불 다루기, 허밋 퍼플은 염사,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촉수와 에메랄드 스플래시, 실버 채리엇은 검술과 스피드 등등.

모두 각자의 능력을 가지고 작품 곳곳에서 활약하지요.하지만 매지션즈 레드는 본체가...


자, 여러분은 어떤 스탠드가 가장 마음에 드시는지요?

여러분은 어떤 스탠드를 가지고 싶으신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대왕고래

2014-05-18 23:35:48

3부의 스탠드는 이후의 스탠드에 비하면 매우 간단하지만, 나름의 매력이 있죠.

스타 플래티나는 말할것도 없죠. 모든 신체능력의 극한에 달한 초인의 스탠드지요. 파워가 너무 강한지라 사실상 죠타로만이 다룰 수 있는 스탠드였어요.

매지션즈 레드는 어째 출현을 잘 안하죠. 손가락으로 꼽는 게 가능할정도... 생각해보면 얼마든지 강한 스탠드인데 말이죠. 활활활활 끝났다 3부 끝!

허밋 퍼플은 전투보다는 사진같은 염사능력이지만, 덩쿨이라 밧줄로도 이용 가능하고, 엠프리스 편이나 vs디오편에서는 파문을 실어보내기도 했었죠. 사실 죠셉이 3부 주인공이었으면 저걸로 디오든 누구든 다 압도해버렸을거에요.

하이어로팬트 그린은 알고 보면 강한 스탠드. vs디오전에서는 사실 상대가 디오가 아니었더라면 카쿄인이 이겼을거라는 말도 있죠. 대부분의 공격은 에머랄드 스플랫시였지만, 결코 그걸로 밀리는 일이 없었어요.

실버 채리엇은 검과, 스피드, 갑옷을 벗었을 때는 잔상이 생기는 수준의 스피드도 낼 수 있었죠. 사실상 폴나레프가 수련으로서 완벽히 자기것으로 만든, 그랬기에 강한 스탠드... 검 자체가 강하기보다는 검을 잘 다루는 사람이 강한 것이죠. 다른 스탠드도 그렇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중에서 뭐가 맘에 든다고 말하기가 매우 애매해요. 저렇게 각자가 각자의 특성이 있고 색깔이 있으니까요.

마드리갈

2014-05-21 18:31:17

전 역시 쿠죠 죠타로의 스타 플라티나가 가장 좋아요.

카쿄인 노리아키 및 쟝 피에르 폴나레프의 머리에는 모두 디오가 심어놓은 육아가 있었는데, 그 육아라는 것이 뇌에까지 박혀 있어서 그것을 빼내려고 시도하다가 자칫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어요. 그런데 스타 플라티나는 그것을 아주 정밀하게 제거하는 데에 성공해요. 그러한 정밀도에 반했어요. 생긴 건 거친게 무슨 격투로보트같은데, 압도적인 정밀함이 있어서 그게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그 특유의 "오라오라오라오라!!" 하는 건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 먼저 접했다 보니 오노 다이스케의 목소리로 나오는 게 역으로 위화감이 들기도 했어요. 이게 오리지널인데...

SiteOwner

2015-06-01 23:55:49

이제서야 코멘트하고 있습니다.


죠죠 일행의 스탠드는 모두 개성이 뚜렷합니다.

전투형 4가지, 비전투형 1가지. 그리고 전투형은 강력함과 정밀함을 겸비한 스타 플라티나, 광역 화공을 구사하는 매지션즈 레드, 장거리 타격의 하이에로펀트 그린, 긍지에 빛나는 날카로움이 빛나는 실버 채리엇.

비전투형인 허밋 퍼플은 그 정보력이 아주 인상적이라서 감탄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부수고 싶지는 않고, 영상장비라면 무엇이든 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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