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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아래는 각각 ITX-청춘, ITX-새마을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ITX-청춘은 경춘선에 투입했고, ITX-새마을은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경전선 등에 투입한다지요.
뭐 별 건 없고...
ITX-새마을의 경우 고상홈 대응이라는데, 일반철도역의 승강장들이 고상홈으로 바뀌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그리고 ITX-청춘은 내일로로 안된다고 알고 있는데, ITX-새마을은 된다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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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4-06-08 16:48:59
저는 두 차량을 모두 보았지만 아직 타 본 적은 없습니다.
어쩐지 좀 이국적으로 보인다 싶었는데, 동생이 지적한 것처럼 앞모습이 꽤 유럽풍입니다. 그런데 측면 시계는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 것에서 다소 문제점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리 철도가 다른 교통수단과 분리되어 있다고 해도 시계불량은 안전상 불리합니다.
ITX-청춘은 앞부분과 측면이 일체화된 디자인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 좀 위화감이 들기는 합니다. 그리고 2층차량의 경우 그다지 접근성이 좋지 않다는 비판이 있는데, JR 371계나 오다큐 20000계 RSE가 접근성 문제로 조기퇴역한 사례도 참고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구심이 들고 있습니다.
HNRY
2014-06-08 20:38:44
2층열차라도 JR동일본 E231계는 잘 운영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ITX-새마을의 시계는 기존 새마을 DHC(a.k.a. PP동차) 초기형과 비슷할 것 같은데 이건 잘 모르겠으니 패스.
SiteOwner
2017-11-15 20:04:13
E231계는, 말씀하신 것처럼 잘 운용되고 있습니다. 여기의 2층차량의 공간활용이 좋습니다. 전체 수송력은 90명이며, 접근성 문제도 해결되어 있고 차내 방송실, 매점 등의 여러 시설도 집약되어 있습니다. 괜히 자전거 이용객 배려니 어쩌니 하는 정치적인 쇼맨쉽보다는 이렇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차량구성이 더 중요한 법입니다. 게다가 ITX-청춘용의 368000계 2층차의 경우는 각종 기계류의 위치가 잘못되어 수송력을 대거 희생해야 합니다. 즉 여러모로 설계가 좋지 않습니다.
ITX-새마을의 앞부분을 보면 낮은 위치에 작은 창문이 있는데, 아무래도 좌우 시계가 안 좋아서 궁여지책으로 만든 것 같습니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는 것만으로 좌우의 상황이 다 보이는 것과, 측면을 보는데 시선의 높이까지 바꾸어야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7-11-13 23:52:01
ITX-새마을은 여러번 타 봤는데, 좌석은 좋은데 롤링이 너무 심했어요.
1067mm 궤간의 JR큐슈의 787계나 883계, 885계 특급전차보다 더 흔들려서야...표준궤의 이점을 전혀 못 살리는 듯해요. 게다가 창측 좌석에 앉았을 때, 일어나다가 선반에 머리를 부딪치는 경우가 좀 있어요. 그래서 그게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상당히 좋은 열차가 될 뻔 했는데 그 직전에서 멈춰버린 듯했어요.
요즘 ITX-청춘용 고상플랫폼이 서울-대전 구간에 있긴 해요. 타 볼 기회는 언제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