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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이 암만 피곤해도 올라가는 二十二日十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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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06-11 21:19:53
히익 하고 놀라게 되는 게 몇 가지 있어요!! 격파술을 보이는 여학생, 옷 위에 수북한 동물털, 그리고 양을 타는 어린이...
젖을 먹는 코뿔소, 뒷걸음치는 개, 공룡 모양으로 깎은 정원수 등은 재미있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컵 속의 세계와, 빌딩 위 하늘을 날고 있는 비행기예요. 저런 놀라운 사진은 어떻게 하면 찍을 수 있는가 싶을 정도로 경이로와요.
잠깐, 그런데 나무의 수관 사이를 통과하는 전선은 위험하지는 않을까요?
SiteOwner
2014-06-12 22:11:40
옷 위의 동물털을 보니, 개를 기를 때가 생각나고 있습니다.
자주 목욕시키고 털을 빗겨주다 보니 저 정도로까지 심하게 떨어지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개를 안아주고 나면 옷을 다 털고 나서 손을 씻거나, 아예 옷을 갈아입어야 할 때도 많았습니다.
컵 너머로 비친 세계와, 마천루 상공의 여객기는 정말 경탄할만한 사진입니다. 저도 저런 것을 찍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케이트보드는 취미가 없다 보니, 저런 건 어떻게 타나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