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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영국 요리는 일명 '지옥에서 만든 요리'라지요. 맛도 지독하게 없고, 조리법도 괴상하고...
뭐 여러 가지 역사적인 이유가 있다지만, 오죽하면 영국인들도 자기네 음식 문화에 자부심을 안 가질 정도면...
그러고 보니까 BBC의 동아시아 근무 기자 중 하나가 15년 동안에 가장 좋았던 것이 '자국 요리를 안 먹고 한국, 중국, 일본의 요리를 마음껏 먹은 것'이라지요.
이건 피시 앤 칩스. 그나마 양호하다는 사진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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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호랑이
2014-06-20 00:09:43
튀김도 조리사의 실력을 많이 타는 음식이라 대충 튀기면 기름에 쩐 요리가 탄생하지요.
전 영국군 전투식량이요. 24시간형(11번 메뉴)이랑 12시간형(8번 메뉴). 24시간형은 튜나 푸실리, 베이크드빈즈&소세지, 레몬주스에 적신 스펀지케이크, 토마토 숏 파스타, 그외 잡다한 것들이 들어 있었고 12시간형은 칠리소스 파스타, 중국풍 간장으로 맛을 낸 고기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기억해요.
SiteOwner
2014-06-20 20:58:35
영국 요리라고 한다면 역시 가장 많이 접한 건 피쉬 앤드 칩스인데, 영국에서 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사진에 나온 건 꽤 멀쩡하게 보이고, 맛있어 보입니다. 그 이외에는 로스트 비프 등도 있지만, 이건 영어권에서는 많이 퍼져 있다 보니 딱히 영국 요리라고 찍어서 말하기도 좀 뭐하고...
사실 식재료를 제대로 손질해서, 요리 방법을 제대로 적용하여 만들면 비록 소박한 비쥬얼일지라도 맛 자체는 보장됩니다. 문제는 식재료를 제대로 손질하지도 않고 요리방법도 엉망이라면 그냥 쓰레기가 되어버린 것이겠지만요.
그런데 신기한 건, 영국의 주류나 차는 멀쩡한데다 다이제스티브 과자도 좋다는 점이지요. 영국의 식문화는 메인이 되는 요리만 망가져 있는 건가 싶기도 합니다.
마드리갈
2014-07-03 17:30:56
피쉬 앤드 칩스는 학교 식당에서도 가끔 나왔다 보니 자주 먹었어요.
간단하고 의외로 맛있고...그런데 역시 영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만들어서 멀쩡했던 걸까요?
이 글을 읽다 보니, 이것도 생각났어요. 영국항공의 기내식 수준은 어떨까...듣자하니 이것도 악평이 자자하다는데, 과연 어떨지가 꽤 궁금해지네요. 유럽으로 갈 때 무슨 항공을 이용할지...선택지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이외에도 루프트한자, 에어프랑스, 영국항공, 아에로플로트, 핀에어,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항공 등등 여러가지가 있을텐데, 영국항공을 선택한다면 역시 문제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