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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구치 결손증이란 건 영구치가 나야 할 자리에 영구치가 안 나는 것을 말하는 건데...
그러니까 원래는 영구치가 유치를 밀고 올라와야 자연스럽게 유치가 빠지며 영구치가 나는 건데 그게 없다 이거죠.
저 같은 경우는 현재 어금니 하나가 영구치가 없습니다.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건 유치죠.
유치다 보니까 크기도 작고 해서 이 사이의 틈이 좀 많이 벌어진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치실을 많이 쓰게 되지요,
유치로 어떻게든 버티고 있기는 하지만 유치의 뿌리는 영구치보다 많이 약한 관계로... 빠지면 임플란트를 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불편하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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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06-27 22:31:06
저같은 경우는 앞니가 그렇게 없어서요. 아래쪽이었으니 다행이었을까요.
아무튼 지금은 그 부분이 임플란트입니다.
처음에는 좀 어색했는데 이제는 뭐 아무렇지도 않아요. 혀로 만져보면 느낌이 다르긴 하지만...
마드리갈
2014-06-28 01:14:49
많이 아프고 불편하시겠어요.
대체 어떤 느낌일지는, 사실 치과관련으로 고생해 본 적이 없다 보니 상상이 잘 되진 않아요.
게다가 임플란트 등의 치과관련 기자재는 상당히 비싸다고 들었어요. 게다가 유명 임플란트 업체가 각종 소송 등에 휘말린데다 제품공급에 심각한 비리를 저질렀다는 것도 드러났다 보니 여러모로 곤란하네요.
이 더운 계절에 여러모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군요.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SiteOwner
2014-06-28 19:59:37
영구치 결손증이라는 것은 처음 들어봅니다.
임플란트가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많이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치아건강이 잘 갖추어질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