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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토요일 밤을 장식하는 三十八日十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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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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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06-29 22:19:25
말이 사람을 걷어찼;;;이건 황당스럽기도 하고 걱정스럽기도 하군요;;;
동전을 숨기는 마술인가 했더니, 미스테리한 小人이 있었어요. 합성...?
여덟번째는... 사람을 업고 있는 사람을 업고 있는 사람을 업고 있는 사람...같은 느낌이네요. 이상의 시 중에서 이런 거 있었는데?;;
마지막에 도마뱀이 Hi~하는 것도 재미있어요!
마드리갈
2014-07-01 22:22:10
이상하게 춤추며 다가오는 남자를 보니 순간 기어와라 냐루코양이 생각났어요. 정작 그 애니의 등장인물의 누구와도 닮지 않았는데 왜 그럴까요? 게다가 환상적인 발기술로 공을 다루는 남자도 대단해요.
그런데...말이 뒷발로 촬영기자의 얼굴을 그대로 걷어차 버리네요!! 으악...정말 괜찮은 걸까요...
역시 오레오와 우유는 잘 어울리죠. 트레일러 표면의 광고가 그걸 정말 잘 보여주고 있어요. 다른 말이 필요없어요!!
거울을 보는 아기의 묘한 표정, 그리고 도마뱀들의 손이 기묘해요. 그런데 오른쪽 도마뱀은 설마 손가락 욕설?!
착시는 정말 재미있어요. 저 잡지의 착시효과나, 사람들이 만든 사자 얼굴도. 그러고 보니 한양대학교 로고도 사자 모양으로 학교명을 잘 나타내고 있지요. 그걸 보고 감탄했어요. 누구의 발상이었을까요?
SiteOwner
2014-07-02 20:02:59
공을 발로 잘 다루는 남자를 보니 감탄사가 저절로 나옵니다. 그런데 공이 터지지는 않을까 겁나는군요. 실제로 고등학교 체육시간 때 그런 경우를 몇 번 겪어봤다 보니 지금도 겁이 납니다.
아이고...폭주한 말의 뒷발차기...
로마시대에 최강의 동물을 선정한다고 투기장에서 여러 동물들을 싸움붙였는데, 다른 동물들이 서로 싸우다 죽고 결국 곰이 만신창이가 될 때까지 말은 구석에 대피해 있었습니다. 그 곰이 마지막 남은 동물인 말에게 덤볐는데, 그 말은 뒷발차기로 곰의 턱을 때려 버렸고, 곰은 즉사했습니다. 그래서 그 투기장의 최종의 승자는 말이 되었습니다. 그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5번 이미지를 자세히 보니 뭔가 조그만 손 같은 게 보이는데, 대체 뭔지....
식빵을 조금 파내서 계란을 얹고 토스트...아이디어 자체는 상당히 좋습니다. 여유있을 때 따라해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