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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힘차게 달려가는 四十日十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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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07-02 00:07:10
하나같이 기묘한 영상들이라 뭐부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타이어를 굴리더니 그 굴러가는 타이어에 공을 골인시키는 건 정말 대단했어요. 대체 무슨 묘기죠...?
성질부리는 고양이도 있고, 개털로 만든 개도 있어요. 개가 보고서는 "이건 무슨 몽실몽실개인감?"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요.
호랑이 꼬리를 먹으려는 사람도 있고요... 저거 반대로 당하는 거 아닌가;;;;
앞바퀴 없이 뒷바퀴만으로도 차가 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사진도 있고요. 저거 설마 합성이겠죠?
저 여성분은.... 아니 어떻게 된 거죠...? 몸을 꼬아서는 뒤뚱뒤뚱... 세상에, 전 저거 불가능해요.
마지막은 그야말로 히치하이킹의 최고수로군요. 달려오는 차에 그대로 탑승이라니!
SiteOwner
2014-07-02 20:22:30
게재 40일...그 동안 시간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이번의 이미지들도 기묘한 것이 많아서 신기하게 보고 있습니다.
타이어와 공으로 부리는 묘기, 병 속에 든 트럼프카드 팩, 앞부분이 없는 자동차, 그리고 앞문 유리창으로 뛰어들어서 자동차에 탑승이라니...대체 저것들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를 지경입니다.
동물들의 표정이 썩어 있군요. 특히 호랑이 꼬리를 만지는 건 진짜 위험해 보이는데...안그래도 어제부터 동생이 또 고양이에게 미움받았다고 꽤 우울해 했습니다.
저도 동생도 몸의 유연성이 좋은 편이지만 9번 이미지를 보니 자랑은 못하겠습니다.
마드리갈
2014-07-03 19:12:19
타이어와 공으로 저렇게 묘기를 부리다니 정말 대단해요. 이전에 유튜브 같은 데서 본, 어떻게 던져도 농구골대 안에 공이 들어가는 묘기도 같이 생각나고 있어요. 저런 걸 하려면 얼마나 연습이 많이 필요할까요?
동물들의 표정이 좋지 않네요. 호랑이 꼬리를 만지는 건 정말 목숨을 걸어야 할텐데...확실히 동물들은 말단부를 만지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개는 저와 많이 친한 편이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꼬리를 만지면 고개가 뒤로 돌아가고 눈을 좀 까뒤집거든요.
확실히 믿기 힘든 것들도 있어요. 병 속의 트럼프카드도 그렇지만, 뒷부분만 있는 자동차는 아무래도 의심스러운데요? 저 클래스의 차량은 대부분 앞바퀴굴림일텐데...물 위의 소파는 정적이고 달리는 차 속으로 뛰어들기는 동적이지만 둘 다 위험천만하고 따라해서 안되는 것임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