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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四十一日十長

TheRomangOrc, 2014-07-01 08:58:33

조회 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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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인  四十一日十長 입니다.

TheRomangOrc

bow

4 댓글

안샤르베인

2014-07-01 23:53:07

저 침대는 왠지 굴러갈 것처럼 생겼습니다. 어쩌면 흔들침대일것 같기도 하고.

굉장히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대왕고래

2014-07-02 00:17:52

네번째는 참 엄청나네요. 폭우인가요? 이건 문을 열 수도 없고... 폭설만큼이나 뭣한 상황이에요.

그 아래의 새끼고양이는 너무 귀여워요! 마구 버둥버둥대면서 우유를 냠냠 먹는 고양이...ㅎㅅㅎ

닌자거북이는 역시 하수구에서 사는군요. 대문(?)에 걸린 명패(??)가 인상적이에요.

저 계란은 요리인가요? 어떻게 요리한거지... 맛있을까요?

마지막 영상은 참 멋져요! 셋 다 프라모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앞의 두개는 착시...

SiteOwner

2014-07-02 20:32:00

동물들은 역시 귀엽습니다. 

특히 저 우유를 먹는 고양이!! 개를 기를 때, 어미의 젖을 먹는 강아지들이 떠올라서 흐뭇해지고 있습니다.

타원형 프레임 안에 설치된 흔들침대 위에 있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열적으로 춤추는 사람들의 모습도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아보카도 위에 펼쳐진 요리의 소우주(?)에서도 눈을 떼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곤란한 상황이 있군요. 저렇게 수위가 올랐는데 괜찮을지...

쌍안경 접안렌즈에 핸드폰 렌즈를 댄다...기발합니다.

정말 컴퓨터를 저렇게 휴대해야 한다면...사키의 스가 쿄타로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마지막 이미지는 정말 놀랐습니다. 실물은 오른쪽의 하나뿐?!

마드리갈

2014-07-03 19:21:09

고양이들은 역시 귀여워요. 탄탈루스 고양이든, 저렇게 젖을 먹는 새끼고양이든...그런데 왜 저에게 고양이들은 그렇게 냉담할까요. 이번주 초에는 고양이가 저와 눈을 마주치는 것만으로도 불쾌한 기색을 보이고 도망가기도 했어요.

안락해 보여요. 저 흔들침대는. 집이 크면 저런 것을 들여놓고 싶기도 해요.

열정이란 참 대단해요. 저렇게 춤추는 남자도, 쌍안경에 스마트폰 렌즈를 갖다대는 남자도, 그리고 컴퓨터를 메고 다니는 남자도!!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다지만, 과거 애플의 포터블 컴퓨터는 중량이 대략 10kg 정도였다고 해요.


저렇게 침수된 상태, 정말 일촉즉발이군요. 생각하기도 싫어질만큼...

그리고 예카테린부르크 거북이? 역시 첼랴빈스크에서 가까우니까 충분히 가능해진 걸까요? 참고로 첼랴빈스크 주에는 원자력 사고로 악명높은 오조르스크가 있어요. 마야크 재처리공장 및 카라차이 호수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빨라요.


마지막 이미지, 착시예술의 절정이예요!! 경탄할 수밖에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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