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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대왕고래

2014-07-05 21:38:57

맨 처음의 기울어진 물컵이 무언가 했는데, 계속 보니까 알겠네요. 다들 더워서 헥헥거리고 있어요. 심지어 주차장의 세모뿔도 늘어져버렸어요.

손잡이가 거꾸로 된 컵, 앉으라는 건지 말라는건지 거꾸로 놓은 벤치... 대체 누가 만들었을까요;;;

마드리갈

2014-07-06 21:56:09

발로 차서 저게 들어가다니...무슨 괴물인가요...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굉장해요.

그런데 농구공을 저렇게 발로 차다가는 갑자기 터지지는 않을지 모르겠어요.

역시 더위 앞에는 장사가 없어요. 녹아버려서 기울거나 아예 퍼져버린 플라스틱 제품, 그늘에 모인 동물들, 심지어는 늘어져 버린 동물들까지...역시 폭염에 고통받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높은 곳에서 아찔한 자세로 선 채 찍은 사진과, 앞바퀴가 없이 달리는 트럭은 굉장히 위험천만해요. 트럭의 경우는, 앞차축이 1개가 아니라 2개라서 저 경우라도 일단 조향은 가능하지만, 남은 차축에 하중이 2배로 걸려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좋아요.

수염에 성조기 염색...저건 어떻게 했을까요...

채소로 만든 양, 쓸모가 없어 보이는 물건들, 그리고 종이비행기들이 나는 공간은...

SiteOwner

2014-07-07 20:15:12

1번 이미지를 보니 고등학생 때 생각했던 각종 엽기스포츠 발상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대략 이런 것이었지요. 공을 발로 차서 골대에 넣는 농구라든지, 축구와 태권도를 혼합한 경기, 배트로 친 공이 특정 지점에 맞으면 경기진행상황과 관계없이 바로 서든데스로 이기는 야구 등등...그런데 저런 게 진짜 있을 줄이야...역시 세상은 넓습니다.

저렇게 더운 날씨면 동물들은 정말 만사를 귀찮아합니다. 개팔자가 상팔자인게 보이지요. 게다가 확실히 화공약품 냄새가 나서 이걸 마시면 어떻게 될 것 같으니까, 플라스틱 컵에 담은 음료를 마시기 싫어집니다.

수염 염색은 정성은 대단한데...해 보고 싶지는 않습니다.

앞차축 없는 트럭이나 이상한 컵이나 벤치 등을 보면, 갑자기 4차원세계에 들어가면 저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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