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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특집 오캔입니다.
에일드윈 이드리엘.
크링캣 지그젯.
모르뮤르.
지난번에 리퀘스트 칠흑마녀 베카랑 부적 마녀 그릴때 사용했던 스타일인대 꽤 마음에 드네요.
당분간 종종 그리게 될 듯.
위에건 친구가 부탁했던 리퀘스트를 SD로 그리신 것.
아래쪽은 캐릭터 디자인으로 즉흥해서 외모를 잡았던 데리온.
다들 꼬맹꼬맹 하네요.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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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SiteOwner
2014-07-07 22:05:05
SD화된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도 예쁘고 좋습니다.
특히 잘 어울리는 캐릭터를 선정하라면, 제 선택은 에일드윈과 크링캣으로 압축됩니다.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에일드윈의 매력도, 그리고 고양이같고 도발적인 크링캣다움도 SD 일러스트에 잘 어울립니다. 모르뮤르는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 같이 보여서 조금은 미묘합니다.
안샤르베인님의 저 화풍은 참 유쾌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이것도 볼수록 더 보고 싶어집니다.
두 분의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마드리갈
2014-07-08 23:04:30
꼬맹꼬맹해도 예쁜 것은 변함이 없어요!!
아니, 오히려 저렇게 꼬맹꼬맹하기에 더욱 예쁜 점이 크게 부각된다고 할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에일드윈은 꽃의 요정이고, 크링캣은 인간이 된 고양이같아 보이는데, 모르뮤르는 겨울왕국에 나오는 캐릭터같이 보여요. 그래서 사막보다는 얼음이 잘 어울릴 것 같이 바뀐 듯해요.
안샤르베인님은 역시 귀여운 남자애 캐릭터의 묘사에 많이 강해 보여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움이 느껴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