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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는 김치전사, 그리고 왼쪽으로부터 순서대로 시유, 장금이, 둘리, 레드(라바), 세미, 강림도령, 여우비, 기영이, 뽀로로.
잘 모르시는 분은 김치전사(김치워리어) 검색해 보시기를.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4-07-09 00:11:41
김치전사는 좀 맞아야 합니다. 많이 맞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미는 칭찬 받아야 합니다.
대왕고래
2014-07-10 20:04:51
세금을 꾸역꾸역 먹어치우려다가 세미선생께 걸린 킴취워리어군요.
고얀것....ㅇㅅㅇ
SiteOwner
2014-07-11 21:57:53
훈장 자리에 앉은 캐릭터는 요즘 인기를 끄는 세미군요.
동생이 세미 이야기를 하길래 좀 찾아봤는데, 국내에서, 그것도 EBS에서 이런 캐릭터를 만들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놀랍습니다. 역시 좋은 컨텐츠가 수요를 창출합니다. 그리고 세이의 법칙인 "수요는 공급을 창출한다(Supply creates its own demand)" 는 역시 진리임이 증명됩니다.
김치전사라는 저 괴이한 것은...말을 말아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4-07-12 22:49:29
김치전사라는 것을 봤는데, 차지맨 켄이 멀쩡하게 보일 정도였어요. 정말 뭐랄까, 일부러 괴작을 만드려고 해도 저 정도로 처참하지는 않을 것 같았다는 생각이 너무도 강하게 나는걸요..
보컬로이드 시유는 망했지만...
세미는 정말 잘 만들어졌어요. 누구든지 호감을 느낄만한 캐릭터라고 할까요? 앞으로 많은 것이 기대되고 있어요. 그리고 EBS의 컨텐츠에는 원래 관심이 없었지만, 세미를 보려고 EBS를 시청하는 일도 있었으니 역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는 게 맞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