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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정도만 적어 보죠.
우선 일주일 내내 도서관 쳇바퀴를 하다 보니, 그 동안 신경을 쓸 겨를이 없던 제가 사는 동네의 여러 가지 모습이 보입니다.
절대 한 길로 안 가는 제 성격상, 집과 도서관을 오가는 여러 가지 길들도 섭렵(?)했지요.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부모님의 잔소리가...
물론 마음 속은 빨리 독립하고 싶은데, 경제력이 없으니 뭐...
알바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더군요.
뭐, 이제 다음 학기에 복학할 테니 좀더 바빠지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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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HNRY
2014-07-20 18:57:59
후자가 무지하게 공감되려 하네요. 방학중에 집에서 지낼 때도 그런데 앞으로 휴학을 한다면.......저도 준비 단단히 해야겠군요.
SiteOwner
2014-07-23 22:49:37
요즘 휴학이라는 것을 전혀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이제 휴학이란 현대 한국사회의 젊은이들이 거쳐야 할 일종의 통과의례가 되어 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사실 그 시기란 참 어중간하지요. 어딘가에 소속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혜택은 없는, 게다가 직업활동의 경우에는 한없이 불리해지는, 을 중의 을이라는 게 문제이기도 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보면, 이전까지는 보이지 않았던 것도 잘 보입니다. 그러면서 여러 발견을 하는 것이지요. 반년간의 휴학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신학기를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