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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오캔 하면서 문득 생각나서 그렸던 어세신 컨셉의 베키.
물론 진짜로 어세신이 있어도 절대 저런 옷을 입을것 같진 않지만...
여튼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시간만 있다면 좀 더 그려줬을텐데.
bow
4 댓글
안샤르베인
2014-07-23 18:39:37
전체적으로 늘씬한 몸인데도 왠지 모를 건강미가 느껴지네요.
하네카와츠바사
2014-07-24 00:03:12
저도 그런 생각이 드네요. '살'보다는 '근육'적인 느낌이 더 들어요.
마드리갈
2014-07-24 05:02:02
정말 오랜만에 보는 베키의 일러스트예요!!
건강미가 돋보이는 성숙한 여전사 베키를 보니까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요.
게다가 저렇게 되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고 있기도 해요.
역시 검으로도 사용가능한 착탈식 귀가 인상적이어서, 역시 그 점에서도 베키는 베키!! 어린 베키든 성숙한 베키든 이 공통점이 있으니 볼 때마다 재미있게 여기고 있어요.
SiteOwner
2014-07-29 00:50:11
뭐랄까, 오랜만에 보는 베키를 보고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자야하는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인 도트 픽시스 사령관이 했던 대사도 생각나고 있지만 이건 생략해야겠습니다.
동생이 참 좋아할만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동생은 고간을 드러내는 것을 안 좋아하다 보니 아마 저렇게 입더라도 위에 랩스커트를 걸치겠지만요.
간만의 베키 일러스트,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