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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앉아서 식사

데하카, 2014-07-30 17:26:31

조회 수
150

20140729_143129.jpg


특별한 주제는 없고 그냥 자캐 2명을 같이 그려 보고 싶어서 그려 봤습니다. 각각 세훈 군과 유 군입니다.

그림은 저녁식사를 같이 하는 장면으로 설정해 봤습니다. 돈은 유 군이 다 대겠죠. 부자니까.

꽤나 훈훈해 보이기는 한데, 세훈 군은 졸고 있습니다.

저 장면에 어떤 말을 더 넣으면 좋을까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대왕고래

2014-07-31 23:22:20

외식인 건가요?

유 군의 접시가 죄다 조그만 걸 봐서는 반찬만 줄... 리가 없겠고, 아직 밥이 나오지 않은 거 같네요.

"왜 이렇게 안 오나"하는 표정이네요, 그렇게 보면. 너무 오래걸려서 조는건가...

TheRomangOrc

2014-08-01 01:36:01

식당에 오면 보통 앞접시 하나 정도가 아닌 이상 빈 접시를 저렇게 늘어놓는 경우는 별로 없을탠대 좀 이상해보이네요.

그래서 외식하는 장면으로는 잘 안보여요.

식당에 와서 서로 말이 없다는것도 사이가 무척 어색해보이게 하고

(보통 둘이서 먹을땐 마주보면서 앉지 않나요?  나란히 앉기보단)

마드리갈

2014-08-03 06:26:39

죄송하지만, 이 그림을 보고 바로 상황을 알기가 좀 어려워요.

비난을 하려는 게 아니라, 적절한 조언을 하려는 것이니까 너그럽게 봐 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점을 참고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 나란히 앉을 경우는 보통 테이블석보다는 카운터석이 일반적인데 어떤 상황인지 알기 어려움.
  • 빈 접시들이 놓인 경우 객석에서 바로 서빙하는 프랑스식 서빙이 일반적인데 정렬방식 등이 그것이 아님.
  • 동양요리의 경우 수저, 서양요리의 경우 각종 실버웨어가 세팅되어 있어야 하는데 일러스트 내에서 묘사가 없음.
  • 일정 수준 이상의 경우 식당 내에서의 드레스코드가 요구되는데 그 점에서 의문의 여지가 발생.

다른 여러가지도 있지만, 일단 저 일러스트를 바꾸지 않는다는 범위 내에서 제시해 드렸어요.

SiteOwner

2014-08-04 15:23:23

이번은 아래의 가격 흥정과는 반대로, 상황을 상당히 알기 힘들어집니다.

위에서 TheRomangOrc님과 동생이 여러가지를 상세히 지적했으니 꽤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만 덧붙이자면, 테이블이 지나치게 높아서 저 상태로는 식사를 하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 비율만 보다 잘 고려해도 상당히 개선이 됩니다.


포럼은 서로 돕는 커뮤니티이니까, 아무쪼록 데하카님에게 조력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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