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포동포동

데하카, 2014-07-31 19:58:53

조회 수
171

자주 그려오던 윤 군인데... 이 그림에서는 살을 팍 찌워 버렸습니다.

보시면 푸짐한 뱃살이...


20140729_151709.jpg


좋은 것만 먹다 보니까 몸무게가 불어났다는 그림속 설정(?)도 붙여 봤죠.

여름이라 모자는 한 번 벗겨 봤습니다. 야상도 벗기면 좀 더 시원할까요?

그리고 저 전화는 누구에게 걸고 있는 건지는 생각 안 해 봤습니다. 그냥 전화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그려 봤거든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대왕고래

2014-07-31 22:13:48

더워서 밖에 나갈 생각이 안 드는데 쟤는 나와있구나....하는 생각이 일단 들었어요.

그리고 몸무게가 불어났다니까 동질감도 들고...ㅜㅜ

근데 확실히 저 긴 옷을 입는 것도 더울 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괜찮은건가

TheRomangOrc

2014-08-01 01:28:16

확실히 여름엔 어울리지 않는 외투이긴 하죠.

살이 올랐으니 더위도 더 쉽게 탈태고...

HNRY

2014-08-01 02:04:10

그렇게 크게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요. 음, 역시 외투는 더운 날씨엔 벗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드리갈

2014-08-03 07:09:47

한여름에 겉옷을 저렇게 입으면 열사병으로 쓰러질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져요.

그리고 저렇게 비만인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기 짝이 없어요. 여러모로 우려를 금치 못할 상황같아요.


그러고 보니, 이전에 버스를 타고 구미에 갔을 때 봤던 어떤 비만청소년이 생각나고 있어요.

대략 키는 160cm 정도 되어 보이는 여학생이었는데, 그냥 어림짐작으로 봐도 체중이 100kg는 가볍게 넘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피부색도 별로 건강하게 보이지 않고, 표정도 어두운 게 역력했어요. 정말 괜찮은지 걱정이 되었어요.

SiteOwner

2014-08-04 15:54:21

확실히 이 여름에 고생할 것 같은 체형과 복장이 두드러집니다. 게다가 핸드폰까지 쓴다면 발산되는 열이 무지막지해서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화면에 땀이 묻을 것은 확정사항이고...


예전에 카투사교육대에 있을 때의 동기생 중 한 명이 저런 체형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시 미군 원사(Sergeant Major)가 그를 항상 Chubby child라고 불렀는데, 그게 같이 생각나고 있습니다. 미국인들의 눈에 한국인이 확실히 어려 보이는지, 20세가 넘은 성인 남자에 대해서도 child라고 부르는 게 신기하긴 했습니다.

목록

Page 1 / 13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 공지사항 6
  • file
연못도마뱀 2014-11-11 8307
공지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 공지사항
SiteOwner 2013-09-02 2405
공지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 공지사항
  • file
마드리갈 2013-02-25 4810
2616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6화 - 원격조종(1)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14 29
2615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5화 - 원하지 않은 몸짓(3)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12 31
2614

일러스타페스에서 찍은 사진 몇 장

| 스틸이미지 6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10 43
2613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7)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09 40
2612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4화 - 원하지 않은 몸짓(2)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07 52
2611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3화 - 원하지 않은 몸짓(1)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2-05 42
2610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2화 - 머릿속의 가시밭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31 51
2609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1화 - 험난한 팬의 길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29 57
2608

수채화로 그린 그림 2장.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26 53
2607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6)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24 64
2606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60화 - 숨돌리기도 쉽지 않다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24 41
2605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9화 - 집에 가는 길은 쉽지 않다(3)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22 43
2604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8화 - 집에 가는 길은 쉽지 않다(2)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17 34
2603

폰드조이 아이언맨

| REVIEW 4
  • file
  • new
마키 2025-01-16 46
2602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7화 - 집에 가는 길은 쉽지 않다(1)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15 48
2601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6화 - 일요일은 평일보다 요란하다(4)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10 50
2600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5화 - 일요일은 평일보다 요란하다(3)

| 소설 5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08 51
2599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4화 - 일요일은 평일보다 요란하다(2)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03 64
2598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53화 - 일요일은 평일보다 요란하다(1)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1-01 57
2597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20. 남미대륙편

| REVIEW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2-31 6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