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어......본문에서 야겜(야한 게임)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그냥 남성향 모바일 비주얼 노벨입니다. 말가면은 이분이 평소에 사진에서 항상 쓰고 나오시는 것이지요.
뭐랄까, 왜 게임 제작자 분이 이렇게 우리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하는지 이 상황 자체가 굉장히 안타까우면서 화가 나는군요.
사람들은 한국의 게임시장의 쇠퇴에 관해 높으신 분들을 비판하지만 그 원인에 불법 다운로더, 속칭 복돌이라 불리는 이들이 함께 그 원인을 제공했단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한국 패키지 시장이 왜 이 꼴이 났을까요?
게임이 인기가 많아도 만약 그 수입이 제작자에게 돌아가지 않는다면 별 의미가 없죠. 제작자분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회사의 돈을 쏟아부어서 열심히 만드시는 것들인데.......
보고 나니 생각이 복잡해지는군요.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8196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50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700 | |
2575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3화 - 뜻밖의 손님(4)| 소설
|
2024-11-27 | 2 | |
2574 |
2024년 일본 여행기 - 쇼핑에서 산 물건들| 스틸이미지
|
2024-11-24 | 13 | |
2573 |
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
2024-11-24 | 16 | |
2572 |
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 스틸이미지
|
2024-11-23 | 17 | |
2571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2화 - 뜻밖의 손님(3)| 소설
|
2024-11-22 | 21 | |
2570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1화 - 뜻밖의 손님(2)| 소설 4
|
2024-11-20 | 56 | |
2569 |
[설정자료] 진리성회| 설정 4
|
2024-11-18 | 49 | |
2568 |
2024년 일본 여행기 - 5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17 | 55 | |
2567 |
2024년 일본 여행기 - 5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16 | 56 | |
2566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0화 - 뜻밖의 손님(1)| 소설 4
|
2024-11-15 | 44 | |
2565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8. 미국본토편| REVIEW
|
2024-11-14 | 36 | |
2564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9화 - 어수선한 주말의 시작| 소설 4
|
2024-11-13 | 54 | |
2563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7. 카리브해 중심의 중미편| REVIEW
|
2024-11-11 | 82 | |
2562 |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10 | 43 | |
2561 |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09 | 48 | |
2560 |
직접 그려본 APT. 패러디 그림| 스틸이미지 4
|
2024-11-09 | 56 | |
2559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8화 - 이상한 전도자| 소설 4
|
2024-11-08 | 60 | |
2558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7화 - 저녁은 물 아래에서| 소설 4
|
2024-11-06 | 52 | |
2557 |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03 | 57 | |
2556 |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02 | 61 |
4 댓글
대왕고래
2014-08-02 23:24:13
가능하면, 돈이 생긴다면, 게임기를 하나 사고 싶어요.
에뮬레이터로 돌리지 않고 정말 게임기를 사서 게임을 사고 싶다는 거죠. 풍래의 시렌 5라던가, 성마도이야기라던가...
그게, 돈 안 내고 이용하는 건 도둑질같잖아요, 왠지? 구하기가 완전 어려운, 그런 거라면 모를까, 지금 파는 거라던가 판 지 얼마 안 된 게임을 다운하는 건 그냥 만드는 사람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죠.
할 말 없어요...
마드리갈
2014-08-03 09:01:20
사회의 발전수준을 가늠하는 척도 중에 제가 생각하는 거로는 가치에 대한 인정 및 신뢰가 있어요.
그 점에서 볼 때 우리나라의 소프트웨어 문제는 꽤 심각하기 그지없어요. 사실 용산이나 테크노마트 등의 거대 전자시장에서 소프트웨어 판매전문점은 꽤 적은 편인데, 그것도 보통 PC나 게임콘솔 등에서 플레이가능한 게임소프트웨어에 집중되어 있을 뿐이예요. 각종 업무용 소프트웨어의 경우는 더 심각해서, 판매채널 자체가 태부족하거나 일반소비자가 접근하기 힘든 경우도 많아요.
일본 아키하바라에 처음 갔을 때의 문화충격 중 하나가, 여러 소프트웨어의 판매가 활발하다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일본을 방문할 때 각종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구입하고 있기도 해요.
TheRomangOrc
2014-08-03 11:33:07
확실히 문제가 여러가지로 많죠.
저것 말고 지난번에 것도 있고...그래도 서서히 개선되어 나가면서 점점 좋아지리라고 생각해요.
그를 위해선 우선 조금씩 인식부터 개선되야겠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어가기 마련이니까요.
SiteOwner
2014-08-13 22:52:20
제작자가 저렇게까지 읍소할 정도면 정말 말이 안 나옵니다.
요즘은 PC 및 각 게임전용기 소프트웨어 시장이 커져서 나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저런 문제가 있다니 이건 뭐라고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역시 소프트웨어 업계의 갈 길은 먼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TheRomangOrc님의 말씀처럼, 그래도 희망은 가져야겠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지배하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제목이 특이해서 흥미가 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