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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충실하게 늘어가는 七十二日十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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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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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대왕고래
2014-08-03 15:31:25
계단에서 쫑쫑거리는 강아지가 매우 귀여워요.
돌고래의 아쿠아브레스는 엄청나군요.
꼬리를 쫒다가 뱅글뱅글 도는 고양이, 집 안으로 잠입하는 고양이. 고양이는 참 기묘해요.
그리고 곰이 사람한테... 목줄 매여져서;;;;; 역시 인간은 대단합니다 ㅇㅅㅇ;;;;
TheRomangOrc
2014-08-14 11:26:29
사진에선 나와이지 않지만 곰을 목줄로 산책시키는 저 사람은 분명 러시아분이겠죠.
아니, 아마 분명 러시아일거에요.
곰을 부리는 패기를 지니고 있다면 분명 러시아가 틀림없을테죠.
러시아는 불곰의 나라이니까요!
마드리갈
2014-08-12 22:25:28
역시 동물들은 귀여워요!!
다리가 짧아서 슬픈 짐승도 있고, 물을 뿜는 고래, 줄을 타거나 굴러다니는 고양이, 자신이 개라고 생각하는(?) 곰까지...
그리고 이런 것 말고도 대단하거나 기묘한 것도 있어요.
꼬마 뮤지션, 총알을 잔뜩 넣어놓은 디스펜서...저건 가샤퐁이라는 것에 쓰던 걸까요? 그리고 게임기가 된 티셔츠와, 드리프트 트랙이 된 항공모함의 갑판...저 배의 정체는 대체 뭔지 궁금해져요.
아름다운 밤하늘...!! 정말 감탄했어요.
TheRomangOrc
2014-08-14 11:34:43
굉장히 아름다운 밤하늘이죠.
빛의 예술 같은 느낌이에요. 해상도만 높다면 바탕화면으로 쓰고 싶을 정도로
SiteOwner
2014-08-20 20:47:01
다리 짧은 강아지가 저러는 모습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고 있습니다. 저러던 강아지가 성장해서 나중에 저 정도 계단은 아주 쉽게 올라가는 것을 보고 감탄했던 게 벌써 몇년 전 이야기인지...
물을 뿜는 고래의 표정이 참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귀여움은 변화무쌍합니다.
목줄에 묶인 곰이라니, 정말 저 장소는 러시아가 아닌가 싶습니다.
찾아보니 저 항공모함 위의 드리프트 쇼는 BMW M4의 광고라고 합니다만, 실제의 군함 위에서 그랬는지는 좀 의문스럽습니다. 게다가 저기에 나온 것만으로는 저 배의 정체도 가늠하기 힘듭니다.
마지막의 밤하늘 사진을 보고 있으니, 판타지 세계로 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