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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08_121618.jpg (129.6KB)
사이트가 안 될 동안 그렸던 그림 중 하나입니다.
여름을 맞아(?) 시원한 컨셉으로 그려 봤지요. 인체비례나 원근감 같은 게 좀 이상할 수 있습니다.
먼저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은 왼쪽부터 오우양메이링, 조지 브라운, 후쿠야마 세이코, 노라 구겐하임입니다.
뭐... 복장은 그냥 다양하게 입히고 싶어서 그려 보기는 했는데... 노라만 왠지 찜질복을 입은 것 같군요.
가운데에 있는 사람은 종업원이 아니고 세훈 군입니다.
짬처리(?)를 시켰다는 그림 속 설정이라서요.
그나저나, 손의 선처리가 좀 이상하게 됐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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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08-13 11:38:38
확실히 여름의 휴양지에서 자주 볼만한 풍경이네요.
그리고 5명이 갔는데, 그 중에서 4명이 각각 음료를 가진 채로 테이블 양단에 앉아 있고 세훈이 음식을 들고 오는 상황인데, 세훈의 표정이 과히 좋지만은 않네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일본의 1분기 길이 애니에서, 보통 5~7화 사이에 저렇게 여름철에 놀러가는 것이 한 회차를 할당하여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그게 바로 생각나기도 하네요.
TheRomangOrc
2014-08-14 11:41:00
보니까 4명이 다 같은 음료수를 마시는듯 하네요.
메뉴 통일도 흔한 일이긴 하지만 모처럼 휴양지에서 캐릭터들이 모여있다면 어떤 음료나 메뉴를 시키는지가 곧 그 캐릭터의 개성을 나타내는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게 소소한 잔 재미를 줄 수도 있고요.
디테일한 부분의 연출을 신경쓰면 훨씬 재밌는 일러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
SiteOwner
2014-08-22 23:03:08
그러고 보니, 여름에는 되도록 놀러가지 않고 집에서 쉬다 보니 저런 광경은 지나가면서 아니면 창작물에서 접하는 게 전부가 되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다른 계절에 여행을 잘 가지만, 그 때는 저런 광경이 거의 보이지는 않을테고 말이죠...
역시 단체여행에서 음식 주문하기나 옮기기를 상당히 기피하는 경향은 데하카님의 세계관 내에서도 여전한가 봅니다. 역시 인간의 생각은 쉽게 변하지 않는 것인가 싶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그림,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