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꿈을 잘 안 꾸어 본 것 같습니다.

데하카, 2014-08-12 20:44:13

조회 수
175

일단 잠은 잘 드는 날도 있고 잘 못 드는 날도 있기는 한데, 최근 두 달간 꿈을 꾼 날이 별로 없었습니다.

최근에 꾼 꿈 중에 기억이 나는 꿈이라면... 

하나는 주택가 같은 곳을 혼자 걸어다니는 꿈이었고...또 하나는 이등병으로 입대해서 훈련소에서 훈련을 하는 꿈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죠죠 3부에 나오는 데스13이라는 스탠드는 컨셉을 상당히 잘 잡은 것 같습니다.

실제 저런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당장 오늘 꿈에라도 나올 듯한 느낌이 들었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08-12 21:56:52

꿈을 잘 안 꾼다는 것은 깊이 자는 것이고 그게 좋은 거예요.

그러고 보니 지난 한주간은 정말 힘들었어요. 사이트 전체의 문제로 잠을 자도 제대로 잔 것 같진 않고 꿈을 꾸었지만 무슨 내용인지는 별로 생각이 나지 않고...

그러고 보니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데스 서틴 1편에서 카쿄인과 폴나레프가 그 스탠드로 인해 아주 고생해요. 정말 섬찟하더군요. 뭐랄까, 세상 속에 홀로 유폐된, 그러나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공포를 느꼈다고 할까요...이번 주말에 나오는 2편에서 어떻게 될지를 봐야겠어요. 러버즈 편보다 더 짜증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TheRomangOrc

2014-08-13 00:24:35

전 당장 오늘 아침 포럼에 대한 (잘 기억 안나는) 꿈하고 리듬게임을 하는 꿈을 꿨었지요.

꿈꾸는게 좋아서 자는 것도 좋아해요.

SiteOwner

2014-08-13 22:03:48

깊이 자는 게 좋은 것입니다. 두 달 동안 꿈 없이 잤다는 것은, 이 더운 여름에 숙면을 잘 취했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건 건강상 아주 좋은 것입니다. 그러니 긍지를 느끼셔도 좋습니다.


재입대하는 꿈, 저도 한때 좀 꾸었습니다. 그건 주로 늙는 꿈이라고 하는데...하긴 나이를 먹는 것에 장사 없지요.

잠을 설칠 때, 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늦어서 시험을 치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해지는 꿈을 자주 꾸기도 했습니다. 굉장히 불쾌한데다 그 기억이 하루종일 남고 있어서 문제였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5898

왜 또 입원할 상황이...

5
  • new
마드리갈 2024-11-27 21
5897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

2
  • new
SiteOwner 2024-11-26 1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37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4-11-21 2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4-11-20 31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2
  • new
마드리갈 2024-11-19 34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4
  • new
마드리갈 2024-11-18 6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8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1
  • new
SiteOwner 2024-11-16 36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70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4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2
  • new
마드리갈 2024-11-13 46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2
  • new
마드리갈 2024-11-12 49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4-11-11 51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5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1
  • new
SiteOwner 2024-11-09 5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18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2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56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