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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 七十六日二十長

TheRomangOrc, 2014-08-14 09:29:33

조회 수
267

2 댓글

마드리갈

2014-08-14 17:17:21

몇 가지 감탄한 것, 그리고 실체를 알고 경악한 게 있어요.

불을 뿜는 개, 도로 위의 마차경주, 팬더의 머리처럼 보인 개미핥기의 앞다리 털, 각종 기기와 배선으로 가득찬 작업실의 이미지를 보고 정말 감탄했어요. 반면에, 16번에 나오는 다리는 폭이 넓은 차도교 양단에 흰색의 인도가 있는 줄 알았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보니 별개의 다리 2개인 걸 알고 놀랐어요. 그리고 저것이 설치된 공간은...!!


거울 대신 빗을 단 자동차, 얼굴같은 저수조, 그리고 골룸같은 표정의 고양이는 뭐라고 해야 할지...

SiteOwner

2014-08-30 01:40:35

난리법석인 상황에 아주 정신없습니다.

신발 하나로 일어나는 소동, 불을 뿜는 개, 도로 위의 마차경주, 투명한 벽 속의 곡예, 악천후 상황에서 아주 표정이 나쁜 저수조, 각종 기기가 들어찬 작업실, 격투기를 하는 고양이들은 이렇게 이미지로 보니 즐길 수 있지, 실제로 보면 미묘하거나 기묘하거나 별로 접하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표정 나쁜 저수조를 보니 공포영화 아미티빌의 저주가 생각나기도 하고...


입벌린 토끼, 팬더를 연상시키는 착시 털이 인상적인 개미핥기, 상어 안에 든 고양이는 역시 귀엽습니다. 그런데 눈에 불을 켠 개들과 썩은 표정의 고양이는 역시 미묘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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