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뭐 달리 이유가 있는 건 아니고...
전에 언급했지만, 영구치가 하나 없어서 그 자리에는 아직 유치가 있습니다. 유치는 작기 때문에 그 주변의 이들은 사이가 조금 벌어져 있지요.
문제는, 그것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이 사이에 자꾸 음식물이 끼지요. 예전에는 이 사이에 음식물이 낄 때 이쑤시개를 썼는데, 시원하다는 느낌은 영 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치실을 씁니다. 요즘 하도 많이 쓰다 보니 어머니께서 아예 치실을 하나 주시더군요.
참... 거기에 영구치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괜찮았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49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1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4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7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10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26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28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75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43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1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74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7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59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6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56 | |
6014 |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2
|
2025-03-18 | 60 | |
6013 |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2
|
2025-03-17 | 62 |
4 댓글
TheRomangOrc
2014-09-11 10:03:39
저도 치과의로부터 치실 사용을 권유받고 치실 샘플을 몇개 받은 뒤 10개들이 세트를 사놓기도 했는데 지금은 막상 그리 자주 사용하고 있진 않네요.
확실히 쓰면 좋긴 한데 아직 습관이 안 되서인지 은연중에 자꾸 잊는 것 같아요.
SiteOwner
2014-09-11 22:33:00
치실이라는 건 한번도 써 본 적이 없다 보니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양치질과 가글로 입속의 이물질이 다 제거될 정도이다 보니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이쑤시개조차도 사용빈도가 낮은데 치실은...아직 실물조차 본 적이 없습니다.
포럼에 치과 관련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아무쪼록 관리를 잘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왕고래
2014-09-13 01:14:48
저같은 경우는 임플란트를 한 후로는 치실을 사용하는데... 사실 잘 잊어먹고 그냥 칫솔질만 하는 편이죠.
그거랑 스케일링만 해도 적당하게 되더군요, 치아 건강이.
마드리갈
2014-09-13 16:44:54
치실을 써 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어떤 감각인지 아예 판단이 안 선다고 할까요?
가글을 자주 하시는 건 어떨까요? 그게 무리를 덜 줄 것 같아 보여요. 그리고 사이가 조금 벌어져 있다니까 가글을 하지 못할 이유도 전혀 없을 것 같아요.
치아건강을 잘 지키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