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대단한 건 아니고...
죠죠 3부 TVA가 내년 1월까지 휴식에 들어갑니다.
사실 요즘 애니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4쿨 작품이기도 하고, 또 원작을 높은 퀄리티로 재현해 주고 있기도 해서 그럴 만도 하겠지만요.
뭐, 그래도 3개월만 지나면 새로운 스탠드 유저들과의 대결 및 DIO와의 싸움을 볼 수 있으니 말이죠.
p.s. 오라오라는 마지막까지 통쾌했습니다. 바위와 융합해 거대해진 하이 프리스티스의 이빨에 눌려 죽나 했더니 오라오라로 강냉이를 털어버리는 패기(?)란...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78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11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4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4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7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5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61 | |
6044 |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2025-04-20 | 1 | |
6043 |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2025-04-19 | 10 | |
6042 |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
2025-04-18 | 36 | |
6041 |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2025-04-17 | 23 | |
6040 |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2
|
2025-04-16 | 28 | |
6039 |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2
|
2025-04-15 | 34 | |
6038 |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7
|
2025-04-14 | 113 | |
6037 |
엑스포 이야기 약간.4
|
2025-04-13 | 78 | |
6036 |
미국의 제조업 천시 마인드는 여전합니다3
|
2025-04-12 | 57 | |
6035 |
트럼프라면 중국에 대해 1000% 관세율을 적용할 듯?3
|
2025-04-11 | 53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40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2
|
2025-04-09 | 51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2
|
2025-04-08 | 49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2
|
2025-04-07 | 51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5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51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8
|
2025-04-04 | 122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52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64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8 |
3 댓글
SiteOwner
2014-09-16 21:10:55
죠죠의 기묘한 모험, 안그래도 동생이 재미있다고 추천해서 저도 같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작 TVA인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전반도 아주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일본에서 이집트까지의 그 정신없는 30일간의 여정은 정말 기묘한 모험인데, 체험하라면 절대 사절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캐릭터라면, 저는 역시 죠셉 죠스타를 거명하고 싶습니다. 그의 기발함은 전투조류에서도,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에서도 빛납니다만, 더 선을 상대해서는 의외의 모습을 보이고 말아 버립니다.
대왕고래
2014-09-17 21:37:30
애니는 찾아서 보는 편은 아니고, 대신 닥터후(영국 SF 드라마) 새 시즌이 시작되기에 그걸 보고 있죠.
모든 편이 언제나 재미있어요.
죠죠는 만화책으로 7부까지 어떻게 어떻게 다 보았죠. 애니는 일단 찾는 게 귀찮아서 안 보고 있지만, 어쩌다가 몇몇 장면을 보게 되면... 이 애니 제작진은 죠죠 원작을 넘어서려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재현이나 연출을 잘 해 두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듣기로는 최근에 하이 프리스티스 편이 끝났다고 했는데, 그럼 그 다음은 이집트 9영신의 은두루인가요? 엄청난 녀석이었는데!
마드리갈
2014-09-20 13:22:15
죠죠의 기묘한 모험은, 사실 작화나 묘사에서 보자면 제가 추구하는 미의식과 한참 거리가 있는 거예요. 그렇다 보니 불과 3년 전만 하더라도 저런 걸 왜 보나 싶을 정도로 거부감이 들었는데, 정교한 스토리라인 및 캐릭터에 투영된 정신 등에서 대단함을 느껴서 팬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전에는 잘 몰랐던 다른 애니에서의 패러디, 오마쥬 등을 접하면 이제 제대로 공감할 수 있겠더군요. 저도 내년 1월이 정말 많이 기다려지고 있어요.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 애니를 보기 전에는 스탠드라는 개념을 이해못했고, 그래서 친구가 추천해 준 애니인 페르소나 4에도 공감하지 못했는데, 보고 나니까 이제는 이해가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