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닌 게 아니고...
오늘 아침부터 은근히 계속 졸렸습니다. 잠을 좀 덜 잔 탓일까요? 아침 시간에는 활기차야 할 시간이었는데 도합 1시간 정도를 침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상에 앉아 책을 보자니 계속 고개가 꾸벅꾸벅거리고 말이죠.
교회에 가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친구들과 모임을 할 때도 계속 눈이 감기고... 아무튼 은근히 고생이 많았습니다.
춘곤증이라는 말은 많이 들어 봤는데... 이건 '추곤증'이라고 해야 되나요?
환절기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2024-03-28 | 13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31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0
|
2020-02-20 | 3819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64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42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47 | |
5781 |
올림픽에서 주목받은 무과금아저씨(無課金おじさん)
|
2024-08-05 | 16 | |
5780 |
폭염경보 9일째, 수도에서는 냉수가 없다
|
2024-08-04 | 17 | |
5779 |
스포츠 보도에서의 혐일 언어폭력2
|
2024-08-03 | 25 | |
5778 |
탄핵의 패러다임이 달라졌군요?2
|
2024-08-02 | 36 | |
5777 |
마약범죄 수법이 뒤섞인 악몽으로 심란한 하루2
|
2024-08-01 | 31 | |
5776 |
여러가지 이야기2
|
2024-07-31 | 38 | |
5775 |
Damn it, no, Dam it - 댐 정책이 달라진다
|
2024-07-30 | 39 | |
5774 |
탈북자에게 말한 "전체주의 국가" 와 "민주주의 원칙"
|
2024-07-29 | 41 | |
5773 |
국내 좌파인사의 행보가 초래한 "야이 소련놈아" 재소환2
|
2024-07-28 | 45 | |
5772 |
어제 있었던 일로 그냥 은거하고 싶은 기분입니다2
|
2024-07-27 | 48 | |
5771 |
정체성정치담론을 논파하는 반례2
|
2024-07-26 | 53 | |
5770 |
근황입니다.6
|
2024-07-25 | 82 | |
5769 |
개와 여름에 대한 추억2
|
2024-07-25 | 54 | |
5768 |
내일 하루를 쉬게 되어 간단한 이야기를.2
|
2024-07-24 | 58 | |
5767 |
탈북한 북한 외교관의 인터뷰를 보니...4
|
2024-07-23 | 77 | |
5766 |
정보화시대에 전성기를 구가하는 "먹통" 과 "읽씹"4
|
2024-07-23 | 79 | |
5765 |
국회의원이 아니면 역시 신분상 불이익이 있나 봅니다
|
2024-07-22 | 61 | |
5764 |
저질 농담은 남녀를 가리지 않습니다2
|
2024-07-21 | 63 | |
5763 |
부자를 쫓아내면 행복할까2
|
2024-07-20 | 67 | |
5762 |
목소리를 채집하는 방식으로 독하게 진화하는 보이스피싱4
|
2024-07-19 | 92 |
3 댓글
TheRomangOrc
2014-09-22 11:55:22
일단 찾아보니
http://blog.naver.com/ehanbang/150177987083
이렇다곤 하네요.
다만 정말 해당 증상이 맞는지, 그리고 해당 증상에 대한 설명 및 치료법이 정확한지는 확실치 않으니
그냥 참고 삼는 정도로만 해 두세요.
SiteOwner
2014-09-22 21:30:38
계절이 바뀔 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특히 낮에 기온이 높은 건 여전하니까,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는 생각치는 않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에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잘 먹고 질높은 수면을 적정시간동안 취하는 것으로 대부분의 경우 해소됩니다. 혹시 걱정이 된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건강에 유의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드리갈
2015-09-17 19:38:03
이 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이제야 코멘트하네요.
사실 저도 좀 그래요. 낮에는 꽤 덥고, 밤에는 시원하다 보니까 초저녁에는 낮 동안에 소모된 체력 탓인지 갑자기 앉은 채로 곯아떨어지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이런 현상을 조심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운전을 하거나 기계를 다루는 등 집중력과 주의력이 고도로 요구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졸리면 정말 큰일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