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주 전에 컴퓨터활용능력 실기 본 것 있잖습니까.
떨어졌습니다.
그것도 그냥 떨어진 게 아니고, 엑셀은 합격점, 액세스는 합격점에서 몇 점 모자른 60점대.
솔직히 점수를 볼 때마다 기대에 차서 보는데... 매번 돌아오는 건 불합격이고...
왜 컴활은 점수가 2주나 지나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려면 금방 할 수도 있을 텐데...
뭐, 아직 그 다음 주의 결과가 남았습니다.
이번에는 제발 합격해서 지긋지긋한 시험 좀 끝내 버리면 좋으련만.
안 되면 또 시간 투자하고, 시험 보고...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7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1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10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20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30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3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32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81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0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6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3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8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61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8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61 |
3 댓글
SiteOwner
2014-10-05 19:46:38
상심이 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 합격이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액세스의 점수만 더 오르면 목적하신 바가 달성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춥다는 격언을 다시 떠올리시면서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아직 위축되기에는 너무 이르지 않습니까.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TheRomangOrc
2014-10-06 22:35:11
상심할 만 하네요.
일단은 멘탈부터 잘 추스리고서 이후 판단을 해야 겠죠(...)
힘 내세요.
마드리갈
2014-10-09 20:56:09
수험생활의 피로감이라는 게 정말 힘들어요.
특히 원하는 성과를 못 내면 지금까지 들인 시간과 비용이 아깝고, 그리고 자기혐오로까지 이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지니 속이 타들어가게 되어요. 데하카님이 겪고 계신 그 심적인 고통, 저도 이해하고 있어요. 특정분야의 시험에서는 확실히 그렇기도 하니까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다음 시험에서는. 전 그렇게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