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저히 정치적 입장이냐 이데올로기 주의자의 행동을 배척하고 시작한 봉사활동 캠페인인데..
정신이 아득해졌을때가 몇번 있었습니다.. 그중하나가 후반에 해병대전우회 연락중이던 잠수부 캠프를 강제 점거 한사건이었는데.
저희측에서 뉴스발표보다 먼저 들었을겁니다 아마........ 저희는 그냥 봉사활동 단체고 저는 아예 현장에 없는 사람 이라서
제데로 알수는 없었지만 그당시 메세지로 온갖 악과 욕을 했었습니다.
물론 가장 정신이 아득해졌을때는 사건 3일만에 봉사활동과 구호품 그리고 잠수부를 위한 모금이 아니라.....
세월호 촛불집회 비용을 모금을 받고있는 단체가 페이스북내에서 늘어난다라는 제보를 받았을때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난지 3일만에 저러고있었다는게 참 놀라웠습니다.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8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0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59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2
|
2024-09-09 | 38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21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3
|
2024-09-07 | 40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47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51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35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1
|
2024-09-04 | 34 | |
5812 |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1
|
2024-09-03 | 36 | |
5811 |
대기업은 은행이나 언론사를 가지면 안되는 것일까?2
|
2024-09-02 | 39 | |
5810 |
창작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5
|
2024-09-01 | 60 | |
5809 |
중국의 관점에서 말하는 근주자적(近朱者赤)의 사례2
|
2024-09-01 | 43 | |
5808 |
카말라 해리어(Kamala Harrier)의 기회주의 경제2
|
2024-08-31 | 46 | |
5807 |
1996년의 열사정국 그리고 2024년의 탄핵정국2
|
2024-08-30 | 61 | |
5806 |
1984년 수해의 북한 그리고 2024년 수해의 북한2
|
2024-08-29 | 48 | |
5805 |
최근 북한의 폭우가 미친 의외의 영향4
|
2024-08-28 | 75 | |
5804 |
폴리포닉 월드에서 발달한 것들 - 에너지 및 정보기술2
|
2024-08-27 | 47 | |
5803 |
10월 1일 임시공휴일이 친일이라면 성립하는 논리2
|
2024-08-26 | 52 | |
5802 |
폭염경보 발령 연속 30일째의 일상2
|
2024-08-25 | 54 | |
5801 |
교토국제고등학교의 기적적인 코시엔(甲子園) 우승2
|
2024-08-24 | 59 |
2 댓글
마드리갈
2014-10-07 23:49:22
그러셨군요. 정말 좋은 일을 해 주셨어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안 좋은 상황을 많이 접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어요.
역시 대참사를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불순한 이들이 널리고 널렸다는 거군요...씁쓸한 현실이예요. 역시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그 말이 사실로 증명되어 간다는 것인지, 사실 저런 통설이 상식으로 정착하는 사회는 절대 건강하지 못한데 말이죠. 그리고 다이빙벨이라는 영화의 논란도 생각해 보니, 대체 누구를, 그리고 무엇을 위한 것인지...
TheRomangOrc
2014-10-13 23:55:39
해병대전우회 캠프 점거 사건은 알고 있었지만...저 모급 내용은 참으로 경악스럽네요.
참 여러모로 씁쓸하고 비참한 사건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