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958년 KLM에서 암스테르담-앵커리지-도쿄 노선을 더글러스 DC-7기를 투입하여 운행하는 개통 영상입니다.
프로펠러 여객기의 후반기 모습 및 일본의 50년대 말 사회를 살펴볼 수 있는 네덜란드 특유의 시각이 담겼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58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0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59 | |
40 |
개강 소감문.2 |
2013-03-04 | 208 | |
39 |
[가입인사] 에...또...7 |
2013-03-04 | 228 | |
38 |
뭔가 뒤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6 |
2013-03-04 | 218 | |
37 |
아직 프로계에서 검증받지 않은 실력임에도 불구하고....4 |
2013-03-04 | 122 | |
36 |
[한시공지] 건의사항 반영완료 및 향후방침8 |
2013-03-04 | 291 | |
35 |
만약에 스틸 볼 런에 나오는 예수가 세인트☆영멘의 예수라면?2 |
2013-03-03 | 785 | |
34 |
요즘 제 그림에 대한 기분이 묘합니다.4 |
2013-03-03 | 1166 | |
33 |
건의사항 ㅇ,ㅇ?12 |
2013-03-03 | 304 | |
32 |
2013년 창작에 대한 슬로건3 |
2013-03-03 | 116 | |
31 |
올 여름이 오기 전에...3 |
2013-03-02 | 194 | |
30 |
무한도전 나vs나 특집을 봤습니다.6 |
2013-03-02 | 291 | |
29 |
어으으으어으으어어어억....2 |
2013-03-02 | 244 | |
28 |
고래가 병원을 다녀온 이야기.2 |
2013-03-02 | 191 | |
27 |
내일 병원을 다녀와야겠어요.2 |
2013-03-01 | 419 | |
26 |
죠죠 2기 키비주얼은 오리지널 자세가 아니다!9 |
2013-03-01 | 1607 | |
25 |
생각해보니까 이제 제가 마음껏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는데...15 |
2013-03-01 | 325 | |
24 |
WBC가 코앞이다!2 |
2013-03-01 | 162 | |
23 |
MMD는 하다보면 신기한 프로그램입니다11 |
2013-03-01 | 1158 | |
22 |
젠장...내일은 정말 최악의 날입니다.8 |
2013-03-01 | 154 | |
21 |
저도 대왕고래씨처럼...3 |
2013-03-01 | 258 |
2 댓글
마드리갈
2014-10-09 21:13:22
더글라스 DC-7의 취역시기인 1953년은 피스톤엔진 여객기가 등장하기에는 확실히 많이 늦었어요.
이미 1950년에는 영국의 빅커스 바이카운트같이 처음부터 가스터빈을 탑재한 여객기가 데뷔했고, DC-7의 등장연도에 1년 앞서 드 하빌랜드 코메트 제트여객기도 등장하는 등 항공산업은 크게 바뀌고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이전에 나왔던 보잉 377 스트라토크루저, 록히드 컨스텔레이션 시리즈와도 경쟁해야 했고, 이후의 프로펠러 여객기는 브리스톨 브리타니아, 록히드 엘렉트라 등도 처음부터 가스터빈을 장착해서 등장했어요. 즉 피스톤엔진 탑재 여객기로서는 마지막 취역기종이라는 것이지요.
소련의 문제도 있고, 게다가 항속거리와 신뢰성 문제도 있으니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려면 저렇게 유라시아 대륙 주위를 도는 것밖에 답이 없었겠어요. 그 당시의 기술로 저런 장거리 노선을 운영한 것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TheRomangOrc
2014-10-13 23:51:34
무척 오래된 흑백영상임에도 화질이 상당히 깔끔하네요.
보면서 내내 놀라고 있어요.
보존이 굉장히 잘 되어있군요.
덕분에 좋은 자료를 보게 되었네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