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학교 수업 과제인데 마감에 밀려서 약간 부족하게 끝났네요.
그래도 클래스중 절반인 마감일에 맞추지 못했는데 저는 비교적 괜찮은 퀄로 뽑아냈다는게 위안입니다.
색맹문제때문에 원본하고 색감이 좀 달라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외에는 벽의 텍스쳐는 휴지와 유화로 문질렀습니다.
휴지가 떨어저나가면서 캔버스에 붙더군요.
여자친구가 보고싶어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8196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50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700 | |
2575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3화 - 뜻밖의 손님(4)| 소설
|
2024-11-27 | 2 | |
2574 |
2024년 일본 여행기 - 쇼핑에서 산 물건들| 스틸이미지
|
2024-11-24 | 13 | |
2573 |
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
2024-11-24 | 16 | |
2572 |
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 스틸이미지
|
2024-11-23 | 17 | |
2571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2화 - 뜻밖의 손님(3)| 소설
|
2024-11-22 | 21 | |
2570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1화 - 뜻밖의 손님(2)| 소설 4
|
2024-11-20 | 56 | |
2569 |
[설정자료] 진리성회| 설정 4
|
2024-11-18 | 49 | |
2568 |
2024년 일본 여행기 - 5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17 | 55 | |
2567 |
2024년 일본 여행기 - 5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16 | 56 | |
2566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0화 - 뜻밖의 손님(1)| 소설 4
|
2024-11-15 | 44 | |
2565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8. 미국본토편| REVIEW
|
2024-11-14 | 36 | |
2564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9화 - 어수선한 주말의 시작| 소설 4
|
2024-11-13 | 54 | |
2563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7. 카리브해 중심의 중미편| REVIEW
|
2024-11-11 | 82 | |
2562 |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10 | 43 | |
2561 |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09 | 48 | |
2560 |
직접 그려본 APT. 패러디 그림| 스틸이미지 4
|
2024-11-09 | 56 | |
2559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8화 - 이상한 전도자| 소설 4
|
2024-11-08 | 60 | |
2558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7화 - 저녁은 물 아래에서| 소설 4
|
2024-11-06 | 52 | |
2557 |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식사편)| 스틸이미지 4
|
2024-11-03 | 57 | |
2556 |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 스틸이미지 4
|
2024-11-02 | 61 |
3 댓글
마드리갈
2014-10-12 15:06:20
이게 그 수업과제로 제출하신 모작이군요.
원본이 어떤 작품인가요? 소개해 주신다면 보다 더 잘 비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걸 굳이 모르더라도 그 자체로만 봐도 시가전을 치르는 군인들의 절박한 상황이 잘 드러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저런 거친 표현이 보다 박진감을 부여한다고 할까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색채가 상당히 어두운 게 무슨 필터를 거친 것 같은데 색맹문제가 있군요.
일상생활이나 전공수행에는 문제가 없는 거죠? 이전의 DOGE 수채화에서는 그런 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HNRY
2014-10-14 02:22:19
http://auadpublishing.files.wordpress.com/2013/09/dunn-2.jpg
찾아보니 원본 이미지는 이것입니다. 작가분 성함의 철자는 Harvey Dunn으로 그의 이름으로 검색해 보니 나오네요.
SiteOwner
2019-01-14 20:07:32
소총에 대검을 장착한 군인들이 경계하는 모습...
원본과 비교를 해 보니, 보다 어두워진 군복 및 소총의 모습 덕분에 원본은 1차대전에서 2차대전의 전장같은데 이렇게 모작하신 것은 그 상황이 현대전에 재현된 것같아 보여서 그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삶과 죽음이 간발의 차로 결정되는 전장의 무서움과 그 전장에 임한 사람들의 불안함이 보다 짙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멋진 창작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