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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그림들은 그냥 인물화(?)들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시험철이라서요.
옆얼굴을 그려 봤는데 잘 그린 걸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TheRomangOrc
2014-10-13 23:27:57
왼손을 앞으로 뻗어서 제스쳐를 취하고 있었으면 좀 더 랩퍼같아 보였을탠데 살짝 아쉽네요.
마지막 그림의 경우엔 뒷머리가 귀 뒤 라인으로 아예 밀려있네요?
실제로 저런 머리가 있다면 굉장히 이상해보일거에요. 구렛나룻도 없고요.
데하카
2014-10-14 20:05:08
네... 그러고 보니 손을 올리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데 그 때는 시간이 없어서 세세한 묘사는 하지를 못했죠.
마드리갈
2014-10-19 09:50:39
힙합 뮤지션 하니까 생각나는 게...
2008년에 NHK에서 방영된 아침드라마(정확히는 연속테레비소설) 히토미에 나온 Q-TARO라는 뮤지션이 생각나고 있어요. Q-TARO는 전격 초모랑마대(電?チョモランマ隊)라는 1992년에 결성되어 계속 활동중인 4인조 뮤지션 그룹의 멤버 중의 한 사람이예요. 다른 멤버는 EBATO, U-SAKU, OH-SE, 이런 실제 인물들의 스타일을 많이 참고하는 것도 아무래도 도움이 될 거예요.
세번째 그림의 경우, 모발의 패턴이 좀 이상하게 보여요.
SiteOwner
2019-01-11 22:50:56
묘하게 이상한 게 있습니다. 세번째 그림의 모발과 피부의 경계.
보통 라인이 저렇게 형성되지는 않다 보니 보고 제 목을 만져봤습니다. 정말 라인이 저 정도 위치에서 형성되는 것인가...하지만 아니었습니다.
포럼에서는 빨리 무언가를 하라고 강요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니 걱정마시고 정확한 묘사를 할 수 있도록 연구하시는 게 어떨까 말씀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