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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2_115528.jpg (320.5KB)
채색은 귀찮아서(...) 저렇게 됐고요.
그나저나 리젠트 머리의 저 친구는 이름을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이름이 괜찮을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4-10-24 23:24:46
이런 말씀을 드리면 좀 그렇지만...
그림을 그리실 때 어떤 생각을 가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아서 대충 채색했다는 표현은 상당히 실례가 되어요.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도, 그리고 열람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그러니 등록 전에는 꼭 검토하실 걸 권해 드릴께요. 사실 예의 표현은 그리 필요하지 않지만, 정 나타내고 싶으면 간략하게 그렸다든지 하는 것으로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도 기억해 주세요.
어떤 이름이 괜찮을지는...혹시 최소한의 단서는 생각해 보셨는지요?
데하카
2014-10-24 23:43:55
음... 그렇군요. 사실은 시간이 없어 채색을 대충 넘어갈 수밖에 없었던 건데...
이름은 불량스러워 보이는(?) 이름을 생각중입니다.
생각중인 언어는...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등.
SiteOwner
2019-01-07 21:26:45
리젠트 머리의 남학생 이름...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히가시카타 죠스케(東方仗助)의 이름을 살짝 뒤집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나구모 히토시(南雲均). 동쪽 대신 남쪽, 모난 것보다는 구름처럼 무정형인, 그리고 助라는 한자에 대조되는 것 중에는 一이 있고 이것의 독음 중에 히토시라는 게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 지으셔도 좋습니다.
캐릭터의 작명에 의미를 많이 담아야 할 이유는 없고, 기존 창작물의 캐릭터의 이름에서 참고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