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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5_231720.jpg (376.3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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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고 있는 건 버터쿠키입니다.
그리고 그 옆은... 동일인물입니다(...).
교복은 아니고, '프레피 룩'이라는 패션이지요.
그런데 표정은 별로 좋아 보이지 않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4-10-28 21:28:52
여장을 좋아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남자가 여자옷을 입고 기분이 미묘해지는 건 당연할 거예요.
일단 크기나 노출도 등도 많이 다를테고, 자신이 놀림받는다는 생각도 하게 될테니까요. 그러니 표정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더라도 이상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나저나 윤 군은 체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지 않으면 위험할 레벨로 보여요.
세간의 상식과 달리 소아비만은 결코 잘 성장하는 게 아니니까요.
SiteOwner
2019-01-07 21:10:37
표정이 험악해졌군요. 마치 먹는 도중에 간섭받은 개의 표정처럼...
하긴, 원치 않는 여장이니 그럴 법도 하겠습니다.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한 말처럼 건강상태가 걱정될 정도입니다. 당장 관절은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안 들 수가 없는 레벨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감량하면 관절 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되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