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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26_131001.jpg (385.6KB)
전에 유 군과 같이 그렸던 모니카 양을 또 그려 봤습니다.
음식 같은 건 간략하게 그렸습니다. 버터쿠키, 케이크 등을 그렸기는 한데...
상황을 설명하자면, 모니카 양이 방송을 하고 있고, 유 군은 연하라(...) 그냥 먹기만 하는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유투브 같은 데 보면 초등학생들이 먹방을 하는 영상을 여럿 볼 수 있는데, 거기서 모티브를 얻었습니다.
그나저나, 앞에 제 작품의 배경답게(?) 홀로그램 영상 같은 게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군요.
p.s. 유 군에게 아예 왼손잡이 설정을 추가할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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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4-10-27 23:20:52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먹는 것은 많은 즐거움을 가져다 주어요.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먹는 방송, 약칭 먹방이 대유행하고 있어요. 일본에서는 2000년대 전반에, 다양한 연령대의 남녀가 식사하는 모습을 담은 DVD를 판매하는 일이 늘어났는데 처음에는 뭔가 싶었어요. 혼자 식사하는 사람들이 그 DVD를 돌려 보면서 식사하면 그것만으로도 덜 외롭다나요. 이제는 개인 인터넷방송도 발달하다 보니 그러한 먹방도 많고, 게다가 고독한 미식가같은 드라마가 크게 인기를 끌고 있기도 하고 그래요.
왼손잡이 설정을 붙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양손잡이라고 해도 괜찮을 거예요.
SiteOwner
2019-01-07 20:46:53
시대가 바뀌어도, 그리고 어떤 문화권에서도, 먹는 것은 보편적인 즐거움이겠죠.
고독한 미식가같이 자영업을 하는 아저씨가 혼자 식사를 한다든지, 와카코와 술처럼 직장여성이 독작을 즐긴다든지 하는 드라마도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본문에서 언급하신 것처럼 초등학생이 먹방을 진행하는 것도 있고, 그래서 먹방은 다변화되어 있습니다. 미래에는 오히려 평범한 그리고 왕도적인 먹방이 도리어 인기를 끌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정은 추가해도 빼도 되지만, 그 이전에 정말 필요한 것인가를 생각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