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준 : 시가지가 하나로 이어진 경우, 시군청이 시군 바깥에 있는 경우는 쓰지 않습니다.


1. 경기도 화성시 : 남양읍(최근에 남양동에서 전환)보다 병점, 동탄 등이 더 큽니다.

2 .경기도 남양주시 : 시청은 금곡동에 위치하고 있지만, 마석, 덕소, 진접 등의 '읍'들이 많이 발달했습니다.

3. 경기도 포천시 : 소흘읍의 시가지는 흔히 '송우리'라고 하며, 시청이 위치한 시내보다 더 크게 발달하였습니다.

4. 경기도 연천군 : 연천읍보다 전곡읍이 더 발달하였습니다.

5. 전라남도 영암군 : 영암읍보다 삼호읍이 더 발달하였습니다.

6. 대구광역시 달성군 : 군청은 논공읍에 있는데, 화원읍, 다사읍 등이 더 발달했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로 도시화와 맞물려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군요.

혹시 다른 사례를 아시는 분 계신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7 댓글

TheRomangOrc

2014-11-09 00:08:50

아마 천안이 그랬을거에요.


자세히는 좀 더 알아봐야겠지만 제가 알기론 시청이 있는 서북구보다 종합 터미널이 있는 보통 야우리라 불리는 지역(야우리 시네마에서 따와 일대 상가지역을 일컬음)이 있는 서남구쪽이 훨씬 크게 발달하고 사람이 더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제가 천안쪽에 살거나 자주 가본건 아니라서 확실히는 잘 모르겠네요.

TheRomangOrc

2014-11-17 00:36:03

시가지가 이어져있다고요?

중간에 산이 하나 껴있는대요?


차로도 10분 넘게 걸리고 택시비가 7000원이 넘게 나온답니다.

시가지로 이어져있지도 않아요.  설마 ㄷ자로 멀리 돌아서 시가지가 이어져있다 말씀을 하시는건 아니겠죠?

기준을 워낙 부실하게 써놓으셔서 그런지 되게 애매한 말씀을 하시네요.

데하카

2014-11-09 23:48:52

천안 같은 경우는... 시가지가 이어져 있어서 저 예에 넣기는 힘들겠지요.

서북구청은 직산읍에 있는데, 성환읍이 규모는 조금 더 크니 이게 조금 더 적합할지도요.

마드리갈

2014-11-09 23:41:57

일단 무엇이 큰지부터 정의해야 할 것 같은데요.

지역의 면적, 상주 인구수, 단위기간별 유동인구수, 경제규모, 상권의 범위, 그밖의 역내외 영향력 등 중 어떤 것인지 정확히 정의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알 수 없을 거예요. 일단 추정해 보자면 면적은 확실히 아닌 것 같고, 인구 및 주요 영향력을 말하는 것 같은데, 맞나요?


정의를 추가하신다면 보다 잘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데하카

2014-11-09 23:49:47

네, 확실히 면적은 저기에 들어가 있지 않고, 또 시가지가 이어진 경우도 따지지 않는다고 했으니, 서로 이어져 있지 않은 시가지들 기준으로 보는 게 맞겠지요.

마드리갈

2014-11-18 15:40:59

데하카님께 또 한말씀 드려야겠어요.

포럼에서는 특별히 금지하지 않는 한은 어떤 주제도 자유롭게 다룰 수 있어요. 하지만 그것이 특정개념을 제대로 정의하지 않은 채 애매모호하게 써도 된다거나 인용하는 사실관계가 틀려도 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라는 것을 여기서 환기시켜야겠어요. 위의 댓글에서 로망오크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당장 구글맵스나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에서도 확인가능한 사안이니까, 최소한 이런 것들은 다른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글의 등록시점 이전에 확인을 마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SiteOwner

2014-11-19 20:55:48

저는 이 분야에 대해서 아는 게 없다 보니 뭐라고 말할 것이 없고, 동생이 바로 위에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만...

객관적인 정보를 다루는 글이라면 용어의 정의개념, 그리고 정확한 사실의 인용은 기본적인 사항입니다. 이것이 준수되지 않으면 게시물은 물론 게시자에 대한 신뢰도 자체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 시비가 안 나도록 처음부터 제대로 작성하실 것이 필요합니다.


포럼 내의 게시물의 신뢰도 확보 차원에서 의견을 드리는 것이니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1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5898

왜 또 입원할 상황이...

5
  • new
마드리갈 2024-11-27 21
5897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

2
  • new
SiteOwner 2024-11-26 1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37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2
  • new
SiteOwner 2024-11-21 2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4-11-20 32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2
  • new
마드리갈 2024-11-19 34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4
  • new
마드리갈 2024-11-18 6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8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1
  • new
SiteOwner 2024-11-16 36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70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4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2
  • new
마드리갈 2024-11-13 46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2
  • new
마드리갈 2024-11-12 49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4-11-11 51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5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1
  • new
SiteOwner 2024-11-09 5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18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2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56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