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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금요일에 스케치해본 그림들인데, 오늘에야 공개해 보는군요.
아예 저 컨셉으로 밀고 나갈까 고민중입니다. 본편에서도 과자 먹는 장면을 몇 번 묘사했는데...
상황은 따로 설정을 안 해 놨습니다.
즉석에서 붙여 본 상황설정은 놀이기구를 타러 가는데, 서로 다른 놀이기구를 타러 가자고 하는 것?
아니면, "놀이터 가자", "음식점 가자" 라든지...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TheRomangOrc
2014-11-17 01:48:19
과자를 대채 얼마나 많이 먹는걸까요...
보면 볼 수록, 그리고 실제로 그림이 그려 질 수록 점점 더 통통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데하카
2014-11-17 23:56:47
저건 저 캐릭터의 특징입니다(...).
요즘 통통한 캐릭터에 재미들려서 그렇지 근육질 캐릭터도 잘만 그립니다(...).
SiteOwner
2018-12-27 23:42:20
아이고...초고도비만...
외모는 그렇다 치더라도 건강이 심각하게 걱정될 레벨이군요.
실제로 저런 레벨의 여학생들을 버스 안에서 본 적이 있는데, 여러모로 걱정이 안 될 수가 없었습니다. 본인들이 받을 스트레스는 얼마나 클 것이며, 건강, 의복 등의 각종 생활용품 등의 문제가 한둘이 아닐텐데 하는 생각부터 들었습니다.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생각나서 기분이 묘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