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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추운 계절입니다.
리퀘스트 작업을 재개할까 합니다.
맡았던 일이 끝난 건 아니고, 아직 그림 실력도 조금밖에 회복이 안됐고...그게 좀 더 늘어지긴 했고, 한가하지 않은 날들입니다만-
뭐랄까, 시간은 속절없이 흐르는데 뭔가 일어나길 기다리는 것도 아니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다 한건 아니지만, 하지 않으면 늘지도 않는 것이 이 계열[?]의 섭리이고 말이지요.
그래서, 조만간 리퀘스트를 다시 재개할까 합니다.
있을리는 없겠지만 기다려주신 분들이 계시다면 기다려 주신 김에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짬짬이 제 그림도 그리고 애니메이션 리뷰도 하고 리퀘스트도 하고, 일단 하고 있는 업무도 계속 하고 의뢰받아놓은 그림도 완성하고, 주말알바인 드라마 엑스트라도 열심히 뛰고 해서 올 연말은 좀 바쁘게 보내려고 합니다.
진짜 폴리포닉엔 그림 올리는거...뜸했지요. 창작하시는 여러분들은 감기는 안걸리고 잘들 지내시는지요,
올해도 갑니다. 저는 올해엔 정리도 뭣도 아니고, 내년까지 끌고갈 일들만 산더미네요.
그전에 최대한 정리를 해 둬야 내년초가 또 편할텐데 말이죠.
바빠봅시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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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4-12-12 21:29:52
오늘 대체 몇번이나 글을 썼다 지웠다 하십니까?
벌써 이번이 2번의 삭제 후 3번째의 재작성입니다. 제 댓글을 보고 또 지우실 것 같으면 벌칙을 부과하겠습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2번의 탈퇴 및 재가입 경력이 있는 분이니까 처신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운영진은 올라오는 글 하나하나를 다 읽고 평가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그리고 이용규칙 게시판 제8조에 맞게, 내용을 암시가능한 제목으로 교체해 주십시오.
데하카
2014-12-12 21:30:56
그거 좋지요. 혹시 제 리퀘스트를 받아 주실 수 없는지요? 대상은 차차 생각해 보기로 하지요.
아, 제목은 조금 늘려 주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만...
마드리갈
2014-12-12 21:59:52
거슬릴 것이라고는 알고 있지만, 조커님께 몇가지 말씀을 드려야겠어요.
오빠의 지적에 대해서 왜 그렇게 지우고 다시쓰기를 반복하셨나요? 그거 상당한 실례라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그리고 부당한 지적이다 싶으면 반론을 펼치세요. 운영진은 정당한 반론에 대해서는 회원에 불이익을 주지 않고 최대한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형식 부분에서 말씀드리자면, 되도록 행간을 띄우지 마시고 좁혀 주세요. 가독성이 안 좋아요.
글자 크기 키우기나 취소선 사용은 최소한으로 억제해 주세요.
TheRomangOrc
2014-12-16 03:13:40
음...그동안 봐와서 드리는 얘기입니다만...
뭔가 하겠다고 하는 것보단 이젠 다 해놓고 이런걸 했다 라고 쓴 글을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