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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마지막 페이지의 부제는 원본 링크3을 타고 가셔서 보시면 大人しさ입니다. 그런데 이게 보통 얌전함 또는 온화함 등으로 많이 쓰이는 말이긴 한데 여기선 문맥의 흐름도 그렇고 미즈키의 성장에 촛점을 맞춰보면 어느 정도 의도를 한 것 같아 그냥 어른스러움으로 번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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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1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2198783
원본 링크2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2250104
원본 링크3 : http://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22263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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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인물이 나타났습니다. 무라타 하루카. 오랜만이라는 것도 그렇고 왠지 이 동네와 인연이 있는 인물인 것 같네요.
미즈키의 시빅과 형제차인 CR-X를 타는 것도 그렇고 하루카가 언급하는 미오는 누구일지?
일본어 실력이 미숙한고로 오역이 날 수도 있으니 이 점에 관해 지적 또는 조언을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조언 하나하나가 역자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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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4-12-21 23:44:30
실제로 시빅을 몰아 보면 가벼운 감각이 아주 제대로 느껴져요.
분명 4륜 자동차 안에 있는데, 주행감이라든지 이런 게 4륜 자동차같지가 않아요. 그리고 엔진도 고회전 지향이라서, 좀 묵직하고 안정감 있는 것을 좋게 여기는 저로서는 뭐랄까 위화감이 많이 들었어요.
어리게 보이는 어른...하긴 초등학생처럼 보이면 곤란하겠죠.
전 반대로 초등학생 때 대학생 취급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생각났어요.
SiteOwner
2014-12-26 23:21:28
혼다 CRX라면 1983년부터 1991년까지 생산된 자동차인데, 마지막으로 출고된 자동차조차도 벌써 23년이 됩니다. 주인공이 모는 차는 어쩌면 주인공보다 먼저 태어났을 수도 있겠군요. 미 공군의 B-52 폭격기, KC-135 공중급유기라든지 한국 육군의 M48 전차같은 것은 아예 도입연대가 연대이다 보니 아예 대를 물려서 타는 것이 되어 있는데, 그게 같이 생각날 정도니...
안그래도 동생이 시빅 이야기를 써 놓았는데, 저도 확실히 그 점을 느꼈습니다. 세단의 탈을 쓴 오토바이같은 느낌?
속공은 速攻을 그대로 옮겨 놓은 거군요. "바로" 또는 "그 자리에서" 정도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만, 어떻습니까?
HNRY
2014-12-26 23:47:44
음, 그게 괜찮을 것 같다면 차후 수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늦게나마 의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