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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220_134556.jpg (298.5KB)
유 군이 자기 침대에서 태블릿PC 가지고 게임 같은 걸 하고 있는 모습이지요.
뭐 별다른 건 없고, 유 군은 아예 왼손잡이로 못박아 버렸습니다.
저렇게 그려 놓으니 뭔가 엉성한 것 같기도 합니다만. 이불색을 넣었어야 한 걸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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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댓글
HNRY
2014-12-21 17:42:14
이불색.....보다는 배경히 휑하니 침대라고 말 안해주셨으면 그냥 맨바닥처럼 보이는군요.
데하카
2014-12-22 23:30:33
뭐... 그림을 먼저 그리고 설정을 나중에 넣다 보니 빚어진 참사(?)라고 보면 될까요...
안샤르베인
2014-12-21 23:05:17
겨울철에 이불속에서 뒹굴뒹굴 하는건 참 좋죠. 하지만 잠을 완전히 깨고 나서 이불을 치워야 할 때의 그 슬픔이란...
데하카
2014-12-22 23:31:10
그렇습니다. 확실히 이불 속은 따뜻합니다. 특히 전기장판을 켜 두었을 때는 말이죠.
마드리갈
2014-12-22 10:26:20
제목이 두 가지 의미로 이상해요.
일단 "침대 속" 이라는 표현은 "침대 위" 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것은 별도로 두더라도, 일러스트에는 침대가 등장하지 않아서 저게 침대 위인지 방바닥 위인지 알 수 없다는 데에서 문제가 있어요. 침대가 없는데 제목이 침대가 있는 것처럼 나오면 이건 그림이 부실하거나 제목이 잘못 붙여지거나의 하나로밖에 볼 수 없어요.
포럼에서의 피드백이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TheRomangOrc
2014-12-23 17:09:14
그림을 먼저 그리고 나중에 설정을 넣는다는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안 해보셨나요?
보통은 그 반대죠.
결코 좋은 일은 아니에요. 그거
그동안 그림의 설명이나 설정이 부실해서 그걸로 지적을 굉장히 많이 받아왔었잖아요.
그러한 것에 대한 개선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게 무척 안타깝네요.
이제는 좀 발전이 필요한 때에요.
데하카
2014-12-22 23:33:03
일단 그림을 먼저 그리고 나중에 설정을 넣다 보니(...) 이상한 제목이 되었군요. 사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쓰기는 하는데 결과물은 영 아닌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목은 조금 고쳐 봤습니다.
SiteOwner
2018-12-18 20:22:33
제목은 "침대 위에서" 인데, 정작 침대는 전혀 묘사되어 있지 않군요.
뭔가 말씀을 드리고는 싶은데, 원색적인 표현이 될 것 같으니 여기서 생략해야겠습니다. 무슨 의미인지는 스스로 잘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평가가 미묘하다면 그 이유가 있기 마련임을 명심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