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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인사.jpg (64.0KB)
누구 아이디어 주실 분 계시나요(...)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5 댓글
대왕고래
2015-01-02 00:54:07
야...양 귀엽네요!! 무지 귀여워요!! 미소 지으면서 하트를 들고 파닥파닥 나는 양이네요 ㅎㅅㅎ
본디 미술에는 전혀 아는 바가 없는지라 색을 어떻게 할지 조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하트는 당연히 빨간색일테고, 양 털은... 역시 연한 노란색이려나요. 머리속에는 메리프가 생각나고 있었습니다...근데 파란 피부는 좀 그렇죠, 아무래도... 실제 양은 좀 흰색인 거 같네요...;;
안샤르베인
2015-01-02 01:02:45
아무래도 파란피부는 좀 그렇죠(...) 명암은 그렇게 넣을 수도 있지만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마드리갈
2015-01-02 01:19:21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양이예요!!
화면 밖으로 나와서 메에에에~ 하면서 웃으며 하트를 줄 것 같아요!!
흰색 털, 회색에 검은색 마디가 있는 뿔, 검은색 발굽, 그리고 들고 있는 빨간 하트가 바로 상상되고 있어요.
역시 양의 해에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예요!!
안샤르베인
2015-01-02 01:21:43
넵 감사합니다. 역시 털을 어떻게 잘 칠하느냐가 관건일 것 같네요.
더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SiteOwner
2018-08-15 18:27:53
코멘트는 이제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너무 귀여워서 할 말을 잊었다가, 3년 반도 더 지난 지금에야 할 말이 생각났다 보니 그러합니다.
양이 메에에에 하고 미소를 지으면서 꼬리를 흔들 것 같습니다. 체격에 비해서 꼬리가 작을테니 앞에서 보는 한 안 보이겠지만, 그래도 얼굴 표정으로는 충분히 추정가능하겠습니다.
양 옆의 날개도 사랑스럽습니다. 이렇게 써 놓고 보니 양 옆의 날개라는 말이 중의적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