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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2일자 오캔

안샤르베인, 2015-01-02 23:23:49

조회 수
182

_2015-1-2-1.jpg


로망오크님과 함께한 오캔입니다.

오크님은 중학교때 고안했던 악마들을 그리셨어요. 디자인이 많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밑의 소 비슷하게 생긴 악마는 물리면 무사하지 못할 것 같달까요.

윗쪽의 악마는 대강만 보고 혹시 여우나 개에서 연상한 게 아닐까 했다가 새라고 해서 좀 놀랐습니다. 그래도 위가 비죽하게 나온 점 때문에 새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해도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2015-1-2-1.jpg


그리고 이 그림은 제가 그린 것만 자른 겁니다.

위쪽은 카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단 설정이라 아이스크림을 먹는 걸 그려봤어요.

밑의 그림은 왼쪽이 친구 자캐인 릭트, 오른쪽이 에렐입니다. 둘이 커플이에요.

아무튼 짧게 그렸지만 즐거웠습니다.

안샤르베인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4 댓글

마드리갈

2015-01-07 21:48:17

악마 일러스트들을 보니 확실히 무시무시하다는 게 느껴지고 있어요.

위의 것이 새에서 착안한 것이라는 게 확실히 신기해요. 새의 어느 부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일까를 고심하지만 결론을 내릴 수는 없고...아래의 것은 정말 위압적으로 생겼어요. 특히 튀어나온 이빨들을 보니 턱이 양옆으로 열릴 거라는 것도 보이고...


카이는 역시 잘생겼어요!! 역시 시선을 떼기 싫을 정도로...

그리고 릭트와 에렐의 커플을 보는데, 이전에 본 에렐 일러스트를 같이 떠올리면서 놀라고 있어요. 꽤 성숙하고 쿨한 에렐이 저기서는 애교만점의 귀여움을 어필하고 있다는 게 신기하게 보여요.

안샤르베인

2015-01-07 21:52:42

엔시드랑 더불어 얼굴 망치기 싫은 캐릭터 중 한명이죠. 항상 잘생기게 그리고 싶달까요.

릭트가 너무 여성스럽게 그려진 감은 있지만 에렐의 귀여운 모습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저대로 두게 됐어요. 원래 성격은 저쪽에 가깝습니다.

TheRomangOrc

2015-01-10 13:14:32

굉장히 오랜만에 그려보네요.

일단은 얼굴만 그리긴 했는데 전신을 보면 새를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긴 해요.

얼굴에서 새를 연상시키는 부분은 딱히 별로 없어서 잘 연상이 안되지요.

SiteOwner

2018-08-15 18:47:03

악마 일러스트는 저도 소같이 보입니다만...역시 얼굴에서는 새가 연상되지 않습니다.

카이의 옆모습도 미려하고, 릭트와 에렐도 사랑스럽습니다.

카이와 릭트를 모두 닮되 릭트를 조금 더 닮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신체를 변형시킬 수 있는 마법이 있다면 모범으로 삼아서 변신해 보고 싶기까지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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