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케아를 다녀왔지요.

데하카, 2015-01-03 23:30:54

조회 수
169

2c4972b92aea05f804fdac8292295d01_1420295260.63.jpg


오늘 외식하고 오는 길에 가족들과 함께 들렀습니다.

말로는 들었지만, 여기가 왜 헬게이트인지는 3가지를 보고 알겠더군요.

1. 진입로, 진출로가 매우 좁다.

2.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

한 번 들어갔다가 나오려면 좁은 지름길로 나가지 않는 이상, 코스를 끝까지 다 돌아야 합니다.

3. 거기에다 통로마다 사람들이 꽉 차 있음.

특히나 오늘이 휴일 중에도 한가운데인지라 말입니다.

휴... 어느 정도 열기가 식으면 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15-01-04 17:45:46

이케아 매장은 굉장히 크네요.

창고같이 되어 있고, 고객이 직접 가서 골라서 구매한 뒤에 차에 싣고 오는 식으로 판매하는가봐요. 

그리고 건물 외벽과 이케아 로고를 보니 스웨덴 국기의 배색이 바로 연상되고...


주말에 고생 많이 하셨어요!!

teller13

2015-01-06 14:46:19

국내 이케아도 정해진 코스를 돌아야 하지만 1자 통로가 아니라 언제든 돌아서 나갈수있는데 광명이케아는 너무 심한감이 있는것 같군요.

아직은 못가봤지만...


미국 이케아들을 가본 소감으로는 국내와는 달리 가구들을 진열해놓고 전시하는 방법이 몇몇 세세한(컵이나 작은 쓰레기통등의 작은 가구를 제외하고는) 모델하우스 같은 방식으로 꾸며 놓는데. 그것또한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의 결과물이라고 들은적이있습니다.

상당히 이쁘게 꾸며놓았죠...

SiteOwner

2015-01-08 22:03:15

여기가 이케아 매장이군요. 동생이 말한대로 스웨덴 국기 색깔의 외벽...


개인적으로는 스웨덴의 민생용품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볼보 및 사브의 승용차는 독일차와 비슷한 가격을 자랑하면서 성능이나 편의성에서는 마치 30년 전의 승용차를 보는듯한 감각이 가득하고, 이케아 제품은 디자인도 마음에 안 들고 내구성 문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터라 그리 마음에 들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중저가 제품이라도 한국에 들어오는 이상 가격이 높아지는 건 여전히 공통적이니 무슨 장점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데하카

2015-01-09 22:37:24

TV로 봤을 때는 얼마나 큰지 감이 안 잡혔는데, 가서 보니까 얼마나 큰지 대충 알게 되겠더라고요.

주차된 차들이 미니어처처럼 보일 정도니 말이죠.

인상적이었던 건, 소파, 책상 등을 누르는 기계로 직접 안전성을 보이고 있었던 모습이었죠.

일종의 자신감이라고 할까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60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5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2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5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7
6036

미국의 제조업 천시 마인드는 여전합니다

1
  • new
SiteOwner 2025-04-12 17
6035

트럼프라면 중국에 대해 1000% 관세율을 적용할 듯?

2
  • new
마드리갈 2025-04-11 16
6034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10 14
6033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09 18
6032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1
  • new
SiteOwner 2025-04-08 30
6031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1
  • new
SiteOwner 2025-04-07 32
6030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06 37
6029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new
마드리갈 2025-04-05 34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6
  • new
SiteOwner 2025-04-04 83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4-03 46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2
  • new
마드리갈 2025-04-02 59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50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3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76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3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84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2
  • new
마드리갈 2025-03-26 48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2
  • new
SiteOwner 2025-03-25 56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3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3-23 57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61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