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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전재] 몇몇 재즈 음악을 가져왔습니다.

대왕고래, 2015-01-25 10:17:51

조회 수
206

글쓰기에 앞서...

HTML로 유튜브 영상을 넣는 게 어째선지 잘 안 되더라고요. 편집창에서는 잘 되던데, 등록만 누르면 바로 소스가 되어버리네요.

(그러니까 영상을 HTML 편집기에 소스로 넣으면 영상이 나오는 게 아니라, 글에서도 소스가 그냥 그대로 보이더라는 거죠. 저만 그런가...)

그래서 결국에는 그냥 링크를 달기로 결정했습니다. 보기에 불편하시겠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

찾아둔 곡 중에서, 맘에 드는 곡들이 있어서 올려드립니다. 재즈 느낌이에요.
피아노 소리와 색소폰 소리가 특히 마음에 드는 장르죠. 뭐 제대로 알지는 못하지만, 들으면 "좋구나"하는 정도에요...;;

www.youtube.com/watch?v=FEPFH-gz3wE
제목대로, Miles Davis & John Coltrane - Kind of blue 입니다.
어제 찾은 곡입니다. 우연찮게 찾았는데, 참 좋네요.
Kind of blue면, "우울함의 종류"라는 의미일까요? 파란색 친절이라고 하기엔 kind가 명사로 그 의미가 아닐테고... 아무튼 제목대로 착 가라앉는 게 매우 분위기가 좋아요.

www.youtube.com/watch?v=kyOa9jgETJU
이것은 Hank Mobley - If I Should Lose You입니다.
이건 전에 찾아두었던 곡이에요. 드럼이 경쾌하고 그 위에 색소폰과 피아노가 차분히, 하지만 적당한 흥을 가지고 흘러나오는 게 매우 맘에 들어요.

www.youtube.com/watch?v=NQmfVKAwgc0
이것은 TRIBECKER - 夜明けのハミング입니다.
Tribecker는 어떤 매드무비에 이 사람들 곡이 삽입되었기에 알게 되었어요. 그 이후에 Tribecker를 찾아보니 저것이 나오더군요.
라이브 영상이고, 곡만 듣고 싶으시다면 대략 2분쯤부터 보시면 되겠습니다.

으음, 이상입니다. 즐겁게 들어주신다면 감사드릴께요!


PS HTML에서 링크를 달 때 링크가 잘 안 되더군요.

이제 보니까 링크를 달 때 http://을 안 달고 www부터 시작하게끔 넣으면 링크가 http://www.youtube.com/watch?v=(영상 주소 코드)가 아니라 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www.youtube.com/watch?v=(영상 주소 코드)로 나오네요.

그래서 영상이 뜨지 않는 거였어요. 다른 분들도 영상 링크할 때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근데 나말고 누가 저럴까...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5-02-04 21:38:10

지금 세 곡을 차례차례로 듣고 있어요.

재즈 음악은 듣고 있으면 기분이 묘해져요. 끈적끈적하기도 하고, 역동적이기도 하고, 그 변화무쌍함이 한 마디로 딱 집어서 설명하기 힘든, 그러니까 들어야 알 수 있는 그런 분위기가 있어요.


1번 곡은 뮤트를 단 트럼펫, 그리고 희미하게 들리는 더블베이스의 현 소리가 참 감각적이예요. 그 사이를 유려하게 다니는 피아노 선율도 좀처럼 떼놓기 힘들고...제목의 "Kind of" 는 "일종의" 또는 "그런 것" 으로 번역하면 되어요. 그러니까 일종의 우울함 정도?

2번 곡은 역시 말씀해 주신 것처럼 경쾌하면서 묘하게 쓸쓸한 분위기도 들고...색소폰도 색소폰이지만, 피아노 연주자의 손이 보고 싶어져요. 건반 위에서 어떻게 춤을 추는지...

3번 곡은 오사카 우메다에서의 라이브...저런 것을 실제로 보면 어떨까 싶은데, 영상이 잘 끊기네요.


잘 들었어요!! 3번 곡은 회선 상황이 좀 좋아지면 다시 제대로 들어야겠어요.

TheRomangOrc

2015-02-09 19:07:00

구글등에서 '유투브 태그'로 검색하시면 태그 생성기가 링크되니 그걸 이용해보시면 좋을거에요.

저도 그걸 이용해서 포럼에 동영상 글을 올리고 있거든요.


전 탬포가 좀 빠르고 흥겨운게 마음에 들더군요.

그래서인지 두번째 곡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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