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꿍쳐뒀던 아라비아따를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여러분!!! 만세
저기 저 허연거 파마산 치즈파우더입니다. 치즈를 좋아해서요 허허
(물론 모든 치즈를 다 좋아하는건 아님)
모짜렐라치즈와 파마산 파우더는 정말 좋아합니다.
아무튼...
이거 근데 소스가 좀 맵네요.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평가 : 고기가 없어서 심심하다 역시 육식 라이츄 잠깐 라이츄가 육식하나
+
이 파우치는 결국 여성용품 담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이야 큰다수가 들어가
생리대가 두개가 한줄로 넓적하게 들어가서 수용량이 꽤 돼요. (넣어보고 안건데 진짜 크네요)
마침 여성용품 담는 파우치가 안감이 엄청나게 낡았던 것도 있고(얼마나 심각하게 낡았는지 지퍼가 안감에 걸려서 안 닫힙니다), 생리대는 아무래도 거울이나 립글로즈같은 것보다는 가볍가볍해서요.. (음?) 사실 그걸 노리고 만든 파우치라 카더라
여담이지만 엄마왈.
"이욜 잘했는데?"
전문가에게 인정받은 파우치! 한번 써보세요!
만들어주면 쓰지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6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8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8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2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0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4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5 댓글
안샤르베인
2015-01-30 23:52:34
스파게티류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 저건 맛있어보이는걸요. 맛이 궁금해집니다.
블랙홀군
2015-01-31 02:17:18
좀 매콤합니다.
마드리갈
2015-02-01 19:21:00
아하, 맛있겠어요!!
살짝 매콤하다면 식욕을 자극하는 효과도 있을테니까요.
그러고 보니 파우치가 좀 큰 감이 있는데 확실히...노트북 및 게임콘솔의 크기로 대략 짐작했어요.
직접 만들어서 맛보고 사용하는 기쁨을 누리시는 블랙홀군님의 일상, 잘 봤어요!!
TheRomangOrc
2015-02-09 01:15:02
아라비따를 해 드셨군요.
저도 얼마전에 토마토 페이스트 캔을 개봉해서 직접 소스를 만들어 먹었었어요.
전 마카로니를 이용해서 만들었었죠.
항상 조리된 스파게티 소스를 쓰다가 이번엔 아예 처음으로 죄다 직접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괜찮아서 다행이었어요. 다음번엔 저기에 미트볼이나 비엔나 소세지 등을 넣으면 딱 좋을 것 같아요.
SiteOwner
2015-02-19 23:45:58
그러고 보니 파스타 요리를 직접 해 본 지도 오래 되었군요.
올해는 동생과 같이 다니면서 식당에서 먹은 경우가 많다 보니 그런 것도 있고...
한동안 뜸하셨다가 이렇게 다시 찾아와 주셔서 재미있는 일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도 재봉도 잘 하시는 블랙홀군님이 참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