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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말을 제목에 쓴 이유는...
별 아픈 것도 아닌 것들이 저를 고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 코에서 콧물이 좀 많이 납니다. 조금 방심하면 어느새 코에서 흘러나오려는 게 느껴지고요.
약을 먹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또 입 속에는 구내염 하나가 났습니다. 이게 위치가 윗입술 바로 한가운데라 음식을 먹거나 할 때 애로사항이 많지요.
알보칠을 써 볼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엄지발가락의 살이 찢겼습니다. 이것도 은근히 좀 아픕니다.
모두 따지고 보면 별것도 아닌 것들인데 저를 괴롭히는군요.
그나마 오늘은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만.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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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마드리갈
2015-02-01 19:34:38
저도 작년말부터 1월 내도록 바쁜 일이 많았다 보니, 지난주 월요일부터는 몸 상태가 그리 좋지 않았어요. 역시 누적된 피로로 인해 몸이 약해진 건가 싶어요. 계속 치료하고 그래서 낫긴 하지만, 아무래도 효율이 저하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건강관리는 정말 잘 하셔야 해요. 그리고 이상징후가 있다면 기다리기보다는 바로 초동대처를 해야 하는 게 맞아요. 고민될 때는 바로 약을 복용하는 게 정답인 건 두말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데하카
2015-02-01 23:45:47
지금은 구내염은 좀 없어진 듯하군요...
하지만 코는 아직도 그대로인 듯합니다.
대왕고래
2015-02-02 22:32:30
으아아악!! 구내염... 그거 맨날 아프죠!! 저같은 경우는 이상하게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계속 생기는데 생길 때마다 아파요!! 으아아아악...
콧물도 많이 나올 거 같으면 역시 약을 먹는 게 낫죠. 지금은 어떤가요?;;;
TheRomangOrc
2015-02-09 01:16:25
저같은 경우엔 초겨울에 한 번 크게 고생한 것 이후론 다행이 아직까지 감기 기운이 심했던 적은 없네요.
다만 중간중간 자잘하게 체하거나 두통에 시달리거나 하긴 했지만...
아무튼 확실히 그런 자잘한 것들이 참 괴로워요.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제 곧 환절기가 오니 각별히 더 조심하시길 바래요.
SiteOwner
2015-02-19 23:51:26
체력소모가 많이 심해지면, 그리고 계절이 급변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이 시기를 각별히 조심해 주셔야 합니다.
작은 상처, 별것이 아닌 게 아닙니다. 충분히 별것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작은 병이 큰 병을 키우기 마련이다 보니 각별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몸을 청결히 따뜻이 하고, 진단을 받은 뒤에 그에 따라 치료를 하고, 좋은 음식을 먹고 잘 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