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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틈틈이 그렸던 스케치 2점을 올려 봅니다.
스크린은 홀로그램입니다. 녹색 테두리로 구현되는데, 스케치의 특성상 그냥 연한 선으로 처리했습니다.
저 베레모 쓴 사람이 양손에 든 건 전기충격기 겸 곤봉이고...
저 타종족이 든 건 장검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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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댓글
TheRomangOrc
2015-02-09 02:03:00
저렇게 낮은 화면을 보다보면 목에 부담이 가기 마련인데 홀로그램이 좀 더 높은 위치에 있거나 화면이 더 컸으면 어떨까 싶기는 하네요.
꽤나 발달된 미래가 바탕일탠데 베레모를 쓴 사람도 저 살테이로족도 둘 다 근접무기를 든 게 좀 특이해보이네요.
뭔가 이유가 있겠죠?
저렇게 마주친 구도라면 뭔가 대립하고 있는 상황일텐데 말이에요.
TheRomangOrc
2015-02-09 22:53:20
네? 인지하지 못하고 갑작스레 조우해 대치한 두 군인이 꺼내드는게 근접병기라고요?
완전 말이 안되는데요. 하물며 사거리가 극단적으로 좁은 전기충격기를 지근거리에서 꺼내드는게요?
자세히 언급은 안되었어도 살테이로 역시 나름대로 발달된 문명일탠데 냉병기인 검을 꺼내드는것도 이상하지만 그러한 검을 상대로 검보다 더 짧은 전기충격기를 꺼내드는건 더 넌센스라고 보여요.
베레모를 쓰고 무장을 하고 있는걸 보면 적어도 무장을 한 전투 훈련을 받은 인물일탠데 갑작스레 적을 조우할 수 있을 상황에서 총기나 기타 화기로 무장을 하지도 않았고 고작 전기충격기 챙기고 다닌다니 전혀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이러한 제 의문을 해명하신다고 하셔도 설명이 없이 이해하지 못하는 그림은 전혀 좋은 그림이 아니에요.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시고 그리는게 좋겠어요.
데하카
2015-02-09 22:27:47
그렇죠? 조금 화면을 높이 잡았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두 번째 그림의 상황이라면...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가 갑자기 마주친 상황일 가능성이 높겠지요.
마드리갈
2015-02-09 13:44:32
첫번째 그림에서는 아무래도 구도를 바꾸는 게 좋겠어요.
즉, 인물의 정면보다는 측면이 보다 좋을 거예요. 그리고 화면의 내용을 중심으로 한다면 인물보다 살짝 뒤의, 인물의 표정을 보다 부각시키고 싶으면 인물보다 조금 앞의 측면을 묘사하시는 게 좋아요. 이렇게 시점을 바꾸어 보는 연습도 상당히 효과적이죠. 일러스트레이터 이누가미 키라가 유려한 화풍을 구사하면서도 측면묘사력이 낮아서 비판을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어요.
인간과 살테이로의 만남은 우호적이지는 않아 보이는데, 서로 언어가 통하나요? 이런 부분에 설명이 있으면 상황이해에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없어요.
TheRomangOrc
2015-02-09 22:54:55
측면으로 홀로그램 화면을 부각시키고 싶으시다면 입체 홀로그램이란 방법도 있어요.
평면이 아닌 입체화된 장면으로 홀로그램을 구현시켜서 게임을 하는거죠.
배경이 근미래 정도가 아닌 상당히 발전된 미래이니까 그정도 기술력은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해요.
데하카
2015-02-09 22:31:05
측면이라면 '홀로그램 화면'이라는 게 부각되지 않아서 나름 고민했었죠.
일단 인간과 저 살테이로라는 종족의 언어는 완전히 다릅니다. 다만 제 작품 속에서는 서로의 언어를 배워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는 설정인데, 인간이 좀 강성하다는 설정이라 인간의 언어, 특히 영어를 배운 타종족들이 좀 많다는 설정이 있지요.
SiteOwner
2018-12-05 22:52:43
컴퓨터를 보는 모습은 저렇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인물의 뒤에서 보는 시점을 택하여 사용하는 컴퓨터의 상태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방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황에 따라서는 제 제안이 더욱 나을 수도 있습니다.
인간과 살테이로의 조우상황, 역시 두렵지 않을 수는 없겠습니다. 게다가 소지하고 있는 무기의 급이 차이가 많이 나니 인간에게 불리한 상황같군요. 서로 직접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서로의 언어를 아는 경우가 꽤 있다면 그나마 좀 나은 방향으로 흐를 수는 있겠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