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고 맙소사 이 파우치는 망했습니다(시즌 2)

블랙홀군, 2015-02-08 02:03:15

조회 수
127

사실 사진상으로 볼 때는 멀쩡한데... 

아일렛 박으려고 펀칭하다가 삑사리가 나는 바람에(...) 구멍이 아일렛보다 더 커져서 실로 떔질하느라 고생했습니다. 


*아일렛이라고 왜 후드티나 핸드폰 다이어리 케이스에 달린 동그란 거 있습니다. 

이걸 박는 방법이 아일렛 펀치, 혹은 직접 망치로 떄리는 게 있는데 아일렛을 박으려면 일단 두 방법 다 천에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근데 아일렛보다 구멍이 크면 아일렛이 박히고 나서도 이리저리 움직이는 사태가 발생...... 


꽤 빈곤해보이는 샤무드끈 스트랩. 

세가지나 샀는데 땋아서 쓰려고 했더니 땋으면 안 들어가네요... 


링을 박을 걸 그랬나... 열쇠를 해체합시다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15-02-08 21:33:36

자작하신 파우치의 내부, 그리고 스트랩을 추가한 모습이군요.

직접 만드셨다는 것도 놀랍고, 좋아하는 색상 위주로 직접 꾸미신 것이 상당히 재미있어요. 저도 해 보고는 싶은데 여유가 잘 나지 않고 다른 해야 하는 게 많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이전의 그 파우치 관련의 연속인 시즌2, 잘 봤어요.

앞으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도 기대되어요.

TheRomangOrc

2015-02-09 01:51:39

이번엔 사뿐한 꽃무늬네요.

링보단 끈이 더 좋지 않나요?

전 끈이 더 쓰기 편해보여요.  

SiteOwner

2015-02-20 23:38:53

솜씨가 꽤 좋은 편이군요. 이번에도 망했다는 표현은 반어로 읽히고 있습니다.

직접 저렇게 재단해서 만들어 쓸 수 있는 자체가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소지품,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앞으로 어떤 것들이 탄생할까도 기다려집니다.


재미있고 개성적인 파우치, 잘 봤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288 / 2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3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31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0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19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64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3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4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47
41

이것저것.

1
KIPPIE 2013-03-05 195
40

개강 소감문.

2
대왕고래 2013-03-04 207
39

[가입인사] 에...또...

7
causationist 2013-03-04 227
38

뭔가 뒤쳐지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6
트릴리언 2013-03-04 216
37

아직 프로계에서 검증받지 않은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4
벗헤드 2013-03-04 121
36

[한시공지] 건의사항 반영완료 및 향후방침

8
마드리갈 2013-03-04 291
35

만약에 스틸 볼 런에 나오는 예수가 세인트☆영멘의 예수라면?

2
사과소녀 2013-03-03 785
34

요즘 제 그림에 대한 기분이 묘합니다.

4
사과소녀 2013-03-03 1166
33

건의사항 ㅇ,ㅇ?

12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3 304
32

2013년 창작에 대한 슬로건

3
벗헤드 2013-03-03 116
31

올 여름이 오기 전에...

3
하네카와츠바사 2013-03-02 194
30

무한도전 나vs나 특집을 봤습니다.

6
대왕고래 2013-03-02 291
29

어으으으어으으어어어억....

2
벗헤드 2013-03-02 244
28

고래가 병원을 다녀온 이야기.

2
대왕고래 2013-03-02 191
27

내일 병원을 다녀와야겠어요.

2
대왕고래 2013-03-01 419
26

죠죠 2기 키비주얼은 오리지널 자세가 아니다!

9
사과소녀 2013-03-01 1607
25

생각해보니까 이제 제가 마음껏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는데...

15
사과소녀 2013-03-01 324
24

WBC가 코앞이다!

2
먼지 2013-03-01 152
23

MMD는 하다보면 신기한 프로그램입니다

11
옐로우걸 2013-03-01 1158
22

젠장...내일은 정말 최악의 날입니다.

8
벗헤드 2013-03-01 15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