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하얗게... 불태웠습니다.

앨매리, 2015-02-16 18:58:09

조회 수
146

오늘로 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해외에 있는 대학이라 개강을 1월 초에 했고, 이제 중간고사가 끝났으니까 벌써 반이나 지난 셈이네요.

주관적으로나 객관적으로나 봐도 시험을 잘 쳤다고 말하기에는 쪼끔 어렵습니다만, 시험 시간이 끝날 때까지 시험지를 붙들고 어떻게든 답을 쓰려고 애를 썼으니 적어도 최악의 결과만큼은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데 산 넘어 산이라고, 다음달 말에 기말고사가 있는지라 마음 편히 놓기가 힘듭니다...

원래 예습 복습은 꾸준히 해두는게 이득이라지만 이런저런 것들의 유혹이 너무 강하네요... 거기다 실종된 옷들의 행방도 찾아야 하는데다가 비자도 처리해야 하고... 으으... 생각만 해도 벌써 귀찮아지네요...

앨매리

원환과 법희와 기적의 이름으로, 마멘!

8 댓글

마드리갈

2015-02-16 19:20:27

오랜만이예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일단은 시름을 잠시 놓으시길 부탁드려요.

그런데 앨매리님은 잘 쉬지도 못하시는군요. 그 문제의 옷 도난사건 처리에 비자 처리도 서둘러야 하니...정말 고생많으세요. 역시 외국인 신분으로 해외에서 공부하는 것에는 여러 어려움이 따르는 거기도 하고...


여러 일이 잘 해결되기를 기원하고 있어요.

좋은 성적, 도난사건의 해결, 그리고 비자 업무의 완료 모두.

앨매리

2015-03-29 09:05:05

감사합니다...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었다는 느낌이에요.

하루유키

2015-02-17 11:44:39

에고 고생하시고 계시네요.

하시는 일이 잘 풀리기를 기원할게요.

앨매리

2015-03-29 09:05:28

감사합니다.

대왕고래

2015-02-17 22:22:48

원래 시험은 "그래, 이번 시험 분명 망했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도 더 잘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너무 걱정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좋은 성적이 나왔을거에요.

PS 예습 복습만큼이나 어려운 건 참 없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아직까지도 못 찾으셨군요... 대체 누구지...

이런 저런 일들이 많으시지만, 잘 풀리기를 빌께요.

앨매리

2015-03-29 09:06:07

반대로 잘 봤다고 생각하면 엉망으로 나오기도 하더군요. 머피의 법칙인 건가...

SiteOwner

2015-02-20 22:21:22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원래 자신에게 어려운 건 남에게도 어렵기 마련이니까요.

시험으로 체력을 아주 크게 소진하셨을텐데, 예의 도난사건을 해결해야 하기도 하고 참으로 고달프시겠습니다. 그것도 해외에서 그런 일을 겪으니 고충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잘 해결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비자문제는 최우선적으로 신속히 처리해야 합니다. 말을 하는 것은 문서이니까 특히 그러합니다.

앨매리

2015-03-29 09:07:58

비자 문제 등등은 다음부터는 반드시 제1순위로 두고 해결하려고 합니다. 늦장부리다가는 그날로 훅 가버리니까요... 후...

Board Menu

목록

Page 29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3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8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0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27

내일 병원을 다녀와야겠어요.

2
대왕고래 2013-03-01 419
26

죠죠 2기 키비주얼은 오리지널 자세가 아니다!

9
사과소녀 2013-03-01 1607
25

생각해보니까 이제 제가 마음껏 쓸 수 있는 사이트가 생겼는데...

15
사과소녀 2013-03-01 325
24

WBC가 코앞이다!

2
먼지 2013-03-01 162
23

MMD는 하다보면 신기한 프로그램입니다

11
옐로우걸 2013-03-01 1158
22

젠장...내일은 정말 최악의 날입니다.

8
벗헤드 2013-03-01 154
21

저도 대왕고래씨처럼...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3-01 258
20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17
SiteOwner 2013-03-01 257
19

가입했습니다.

13
사과소녀 2013-03-01 369
18

가입했습니다

10
옐로우걸 2013-02-28 217
17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

5
대왕고래 2013-02-28 416
16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

21
마드리갈 2013-02-28 968
15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4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0
13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2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5
11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4
10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1
9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78
8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