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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영전팬아트-이비1.jpg (587.0KB)
![마영전팬아트-이비1.jpg](http://www.polyphonic-world.com/forum/files/attach/images/153/426/024/9e9aa8c7cc7326033afa8a1f144aeb54.jpg)
팬아트를 그리면서 캐릭터의 디테일이나 완성도를 그려보는 수업이여서 해보았습니다.
제가 정리가 매우 미흡한터라, 이번에 정리가 잘 된것같아서 참 기쁩니다.
약 7~8개월 정도로 그림수업을 받아본 소감으로 드는 것입니다만, 세삼 정규교육과 돈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차라리 대학진학보다는 그림을 더 배울것을이라는 생각도 드는 요즘입니다.
과자와 사랑을 싣고 에클레르가 갑니다!
3 댓글
안샤르베인
2015-02-25 15:15:14
눈매가 매서운 이비를 보니 신기하네요. 그래도 여전히 아름다운 것 같지만요. 강한 여전사의 느낌이랄까요.
마드리갈
2015-03-03 21:44:30
역시 투자를 하면 성과가 확실히 나와준다는 것이 잘 보이고 있어요.
그리고 색의 탁도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다는 게 잘 보여요. 전체적으로 명도, 채도가 낮은 색이라서 판단하기가 좀 어렵지만, 얼굴, 어깨, 손 등의 드러난 피부의 색을 보면 충분히 개선점이 잘 보이고 있으니까요.
이전과는 또 다른 화풍을 보여주신 것에 상당히 감탄하고 있어요. 다음의 발전은 또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도 많이 기대되어요. 잘 감상했어요!!
TheRomangOrc
2015-03-08 13:39:36
맞아요. 대학보다 전문 학원이 아무래도 이름답게 전문성이 훨씬 탁월하죠.
가르치는것도 훨신 체계적이고 성취효과도 바로 눈에 보이는지라 의욕도 많이 생기죠.
물론 대학에서 배울수 있는 중요한 것도 많으니 서로 분야가 좀 다르다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다행인건 연못도마뱀님이 학원 수업에 잘 따라가고 거기에서 보람과 의욕을 느낀다는 거네요.
다음에도 더 발전한 좋은 글미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요.